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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106

#.회사가 망하는 것은 다 경영자의 OO때문 추천사: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유니클로회장 야나이 다다시 내가 35세였던 1984년 유니클로가 히로시마에 1호점을 냈다. 결과가 성공적이어서 곧바로 2호점을 내기로 했다. 2호점은 영화사 건물의 2층이었는데, 한 층 전체의 면적 300평(약 990제곱미터) 가운데 150평(약 496제곱미터)만 매장으로 쓸 수 있었다. 당시는 대규모 점포를 규제하는 법 때문에 큰 면적의 매장을 만드는 데 제한이 따랐다. 영화관 2층의 협소한 매장. 2호점은 대실패였다. 몇년을 애썼지만 적자가 계속되어 결국 철수했다. 나는 그때의 실패로 입지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그 뒤로 유니클로는 다이와하우스 공업(大和ハウス工業)에 점포후보지를 물색하는 작업을 의뢰하고 있다. ‘유니클로’라는 이름을 전혀 모르는 지역이 많았던 .. 2020. 8. 7.
역사상 백만장자를 가장 많이 만들어 준 사업가! 교보문고 http://bit.ly/2uLI3hM YES24 http://bit.ly/38XRg5A 알라딘 http://bit.ly/2RHMXFt 인터파크 http://bit.ly/31cisL5 ■많이 본 책 뉴스 - 2020년 중국발 세계 경제 붕괴의 쓰나미가 몰려온다. - 1달러의 세계 경제 여행 -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_이제 사람,꿈,자존심은 버리고... - 모든 지식은 한 줄로 정리할 수 있어야 내 것이 된다. - 나를 위로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의 시간 - 이익을 내는 사장들의 12가지 특징 2020. 8. 7.
사업을 한다는 것 추천사: 소프트뱅크회장 손정의 레이 크록은 사실 내 은인이기도 하다. ‘과감하게, 남들보다 먼저, 뭔가 다르게(Be daring, Be first, Be different)’라는 말을 책에서 처음 보았을 때, 나는 거기에 사업의 진수가 담겨 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그의 글귀들을 수첩에 적어놓고 거듭 마음에 새겼다. “성취는 실패의 가능성, 패배의 위험에 맞설 때만 얻을 수 있다. 바닥에 놓인 밧줄 위를 걷는 일에 성취감을 느낄 수는 없다. 위험이 없을 때는 무언가를 이루었다는 자부심도 있을 수 없다. 따라서 행복도 없다.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개척자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자유기업 체제가 가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것이 경제적 자유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다른 길은.. 2020. 8. 7.
역사상 가장 많은백만장자를 만들어준사업가 교보문고 http://bit.ly/2uLI3hM YES24 http://bit.ly/38XRg5A 알라딘 http://bit.ly/2RHMXFt 인터파크 http://bit.ly/31cisL5 ■많이 본 책 뉴스 - 2020년 중국발 세계 경제 붕괴의 쓰나미가 몰려온다. - 1달러의 세계 경제 여행 -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_이제 사람,꿈,자존심은 버리고... - 모든 지식은 한 줄로 정리할 수 있어야 내 것이 된다. - 나를 위로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의 시간 - 이익을 내는 사장들의 12가지 특징 2020. 8. 7.
#.재계를 대표하는 거물은 왜 책 한권을 놓고 격론을 벌였을까 일본 최대재벌 소프트뱅크 손정의와 일본을 대표하는 의류기업 유니클로 회장. 일본 재계를 대표하는 이 두 거물이 모여 책 한 권을 놓고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면 믿겠는가? 그러나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 바로 '사업을 한다는 것(센시오/원서 GRINDING IT OUT)' 책을 두고 벌어진 일이다. 미국 맥도날드 창업자이자 회장인 레이 크록이 직접 쓴 자전에세이인 이 책은 손정의와 야나이 다다시의 강력추천에 힙입어 일본에서만 50만 부 이상 판매됐다. 또한 이 책의 원제인 『Grinding it out』은 지금까지도 많은 미국의 대학과 기업에서 필독서로 자리잡고 있다. 책 추천사에서 손정의는 "나와 야나이 다다시는 레이 크록의 이 책을 바이블처럼 여긴다는 점에서 서로 일치한다"며 "그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2020. 8. 7.
#. 유니클로 회장이 인생 바이블로 선언한 책 추천사: 소프트뱅크 회장 손정의,유니클로회장 야나이 다다시 나는 레이 크록이 책에서 주장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패스트푸드의 개념에 자극받아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입을 수 있는’ 의류 체인을 만들자는 구상을 했다. 우리 회사 이름인 패스트리테일링의 ‘패스트’도 패스트푸드의 ‘패스트’에서 가져온 것이다. 나는 이후로도 맥도널드의 시스템을 배우고자 열심히 공부했다. “회사가 공급업자가 되는 방식으로 가맹점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누군가를 동업자로 삼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 그에게 뭔가를 팔아 이익을 남길 수는 없는 일이다. 일단 공급업자가 되면 그의 사업이 어떻게 돌아가는가보다는 그에게 팔아야 할 것 에 더 관심을 쏟게 된다.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 .. 2020. 8. 7.
#. 통장에 찍히는 현금만 이익은 아니다? 이익은 여러 가지 다양한 방식을 띤다. 통장에 찍히는 현금만 이익이 아니다 우리는 ‘가맹점주 전국광고기금(OPNAD, Operators National Advertising Fund)’을 설립했다. OPNAD는 여기에 가입한 가맹점주와 직영 매장들의 총 매출 1퍼센트로 꾸려진다. OPNAD 덕분에 우리는 전국 텔레비전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가맹점주들은 OPNAD를 통한 전국 광고의 영향력을 대단히 높이 평가한다. 생각해보라. 소규모 자영업자가 매출의 단 1퍼센트로 전국적인 텔레비전 방송에 본인의 매장 광고를 내보내고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의 후원사로 노출되는 기회를 놓칠리 있을까? 이런 기회를 포기한다면 아마도 보통 사람은 아닐 것이다. 광고 프로그램이나 홍보 활동에.. 2020. 8. 6.
#. 돈을 번다는 것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하려는 진심 어린 마음이 있다면 그 매장의 지하실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곳으로 가는 골목은 어떻게 뻗어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재고나 배송에 관한 더 나은 방법을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 나는 언제나 그렇게 했고 그런 상세한 지식이 맥도널드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런 태도로 일을 한다면 삶이 당신을 저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당신이 어느 회사의 회장이든, 혹은 접시를 닦는 사람이든 마찬가지이다. ‘일하는 즐거움, 일해야 하는 즐거움’을 깨닫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요즘의 젊은이들은 일을 즐기는 방법을 배울 기회가 없다. 현대의 사회적, 정치적 철학은 삶에서 위험 요소를 하나씩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듯하다. 다트머스 대학에서 비즈니스를 공부하는 .. 2020. 8. 6.
#. 비밀은 경쟁사 쓰레기통에 숨어있다 투자에 인색하고 남에게도 인색한 사람에게 흔히 드러나는 한 가지 특징이 있다. 바로 경쟁자에 부정적인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경쟁자를 시기심으로 바라본다. 경쟁사의 영업 비밀을 알아내려 하고, 가능하다면 그들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싶어 한다. 때로는 오명을 씌우기 위해 갖가지 꼼수를 쓰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경쟁자를 시기심으로 바라본다. 경쟁사의 영업 비밀을 알아내려 하고, 가능하다면 그들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싶어 한다. 때로는 오명을 씌우기 위해 갖가지 꼼수를 쓰기도 한다. 다행히 우리 맥도널드 조직에는 그런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런 유형은 우리와 맞지 않았고 오래 머물지도 못했다. 하지만 경쟁사에 스파이를 심어놓자는 제의를 진지하게 하는 사람들도 가끔 있었다. 세상에, 그러다 로널드 맥도널드(맥도.. 2020. 8. 6.
#. 전 세계 AI 혁명을 주도하는 손정의가 바이블로 선언한 책 "손정의가 몰고온 AI 열풍." "4대 그룹 총수들, AI에 미래 걸었다." "DJ에 '인터넷' 제안한 손정의, 문대통령 만나 'AI'제안 손정의가 이끌고 있는 소프트뱅크비전펀드(SVF)는 전 세계에 가치 있는 AI(인공지능) 기업에만 투자한다. 투자금은 246조원. 이는 전 세계 벤처캐피탈(VC)연간 조달금액의 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테그 버블(거품)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20년 전에 인터넷 혁명이 일어났을 때도 거품 붕괴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지금을 보자. 인터넷은 우리 생활 속에 넓고 깊게 보급됐다. AI도 마찬가지다.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버블이나 위험을 말한다. 기술을 이해하고 있는 우리가 봤을 때는 지금이 혁명의 입구에 있고 기회다." 라고 말했다. 이런 손정의가 인생.. 2020. 8. 6.
#. 갑질도 '좋은 갑질'과 '나쁜 갑질'이 있다? 우리는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는 중이었고 때문에 앞으로 상당 기간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본질적이고도 기본적인 결정을 많이 내려야 했다. 사실 이것은 경영자의 입장에서 가장 큰 기쁨이기도 하다. 내가 창조한 것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황홀하다. 물론 위험도 따른다. 작은 실수 하나가 감당할 수 없는 파멸을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가 정의 내리는 경영자란, 그런 실수를 좀처럼 하지 않는 사람이다. 내가 내린 한 가지 기본적인 결정은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그 발전 방향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쳤다. 바로 회사가 공급업자가 되는 방식으로 가맹점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개개 가맹점주의 성공을 모든 방면에서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맹점 운영자의 성공이 나의 성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 2020. 8. 6.
#. 골목식당에서 경쟁하지 않고 성공하는 법 1960년 8월 30일, 테네시 녹스빌(Knoxville)에 문을 연 우리의 200번째 매장이 그 좋은 예이다. 매장의 운영자는 해병대 소령 출신 리턴 코크런(Litton Cochran)이었다. 몇 집 건너에는 서로 경쟁관계인 햄버거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남부에서 유명한 대형 체인이었다. 리턴이 매장을 오픈한 날, 경쟁 업체는 다섯 개의 햄버거를 30센트에 파는 특별 할인을 발표했다. 이런 식의 할인 판매는 한 달간이나 계속되었고 리턴은 햄버거를 전혀 팔지 못했다. 그런데도 그는 수익을 냈다. 많은 사람들이 경쟁사에서 햄버거를 포장해 그의 매장으로 와서 음료와 프렌치프라이를 주문해 먹었기 때문이다. 다른 이미지로 교체해주세요. 리턴은 버텨보기로 했다. 경쟁자가 할인 정책을 언제까지나 유지할 수는 없을 것..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