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년/뉴베리상 필독서 352 강아지를 찾기 위한 남매의 추리극! 뉴베리 수상작 <진저 파이> 가족처럼 아끼던 강아지가 납치되면서시작되는 남매의 추리극Story Review •책 속으로제리와 레이첼은 남매입니다. 조류 박사 아빠, 그리고 열일곱이라는 어린나이에 나이 차이가 나는 아빠와 결혼한 엄마가 있습니다. 외할머니도 젊어서 외삼촌 베니는 이제 겨우 세 살입니다. 집에는 동물이 늙은 고양이 한 마리뿐이라, 남매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습니다.이웃 아주머니의 강아지를 분양받고 싶었지만 무려 1달러나 했습니다.당시 물가를 생각하면 큰 금액입니다. 그런데 돈을 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교회 오빠에게 부탁해 교회 청소를 하고 1달러를 받습니다. 그렇게 해서 강아지를 데려오게 되고 남매는 ‘진저’라고 이름을 붙이고 잘 돌봅니다.어느 날 남매가 학교에 간 뒤 혼자 남은 진저는 제리 냄새를 따라 학교까지 찾.. 2024. 6. 12. 뉴베리상 필독서 35_아동문학계의 노벨상, 뉴베리 수상작 35권을 한 권에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100년 전통의 뉴베리상. 450여 권의 역대 뉴베리상 수상작들 가운데서도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좋은 책들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뉴베리상 필독서 35》가 출간되었다.잘 짜인 이야기,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장과 어휘로 유명한 뉴베리상 작품들은, 시간이 흘러도 가치가 바래지 않고 전 세계 아이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논술 교재나 학교 필독서로도 자주 선정되고 있다.특히 뉴베리상 수상작 읽기는 입시 준비의 전초전으로도 꼽힌다. 유명 사립초나 국제중에서는 원서읽기반까지 개설해 운영한다.뉴베리상 수상작을 앞다퉈 읽는 이유는 자명하다. 국어, 글쓰기, 논술을 비롯한 전체 교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꼭 필요한 문해력을 확실히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고 수준의.. 2024.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