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EO의서재 시리즈/자전거 타는 CEO24

세계 자전거 매출 1위_자이언트CEO 2020. 9. 4.
[책 속 한 줄] 행동이 없는 열정은 진정한 열정이 아니다 처음에는 그저 자유롭게 라이딩을 다니고, 일흔셋의 나이에도 자전거 일주를 했다는 것을 그저 자손들에게 알리고 싶을 뿐이었다. 그런데 그렇게 한걸음을 내딛고 나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전거의 즐거움을 알리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 나는 그런 상태를, 새로운 나를 발견한 후 '열정을 방출'하는 단계라 표현한다. ​ 단순히 우리 회사의 자전거가 좋다고 자화자찬하기보다는 내가 직접 행동해서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했다. ​ 한 사람이 지나온 인생이 곧 그의 브랜드이듯, 자이언트와 내가 오랜 세월 자전거를 즐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애쓴 과정은 우리의 브랜드 자체에 녹아들어 있다. 이것이야 말로 열정의 진정한 DNA일 것이다. 행동 없이 말로만 떠드는 것은 진정한 열정이 아니다. 나는 사람들이 자전거에 새로.. 2020. 9. 4.
# 바퀴 2개 달린 ‘최고급 국민 차’를 만드는 기업! 중국 공영방송인 CCTV에서 21세기 중국에 큰 변화를 가지고 온 새로운 4대 발명품으로 고속철, 인터넷 쇼핑, 알리페이, 그리고 공용자전거를 선정했다. 자전거가 중국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왔는지 보고서만 살펴보아도 알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공유자전거 시장규모는 사용자가 하루에 100만 명씩 늘어나는 무서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 하지만 성장가도를 달리는 것도 잠시, 최근 공용자전거 업체인 ofo(오포)가 파산을 신청했다. 승승장구하던 업체가 한 순간 몰락했다는 점에서 중국 전체와 세계 자전거 업계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와 반대로 공용자전거 시스템을 성공시킨 최초의 회사는 아직도 성장의 바퀴를 돌리고 있다. 여든의 나이에도 전국 일주를 하는 킹 리우, 그리고 그의 회사 자이언트는 전 .. 2020. 9. 4.
# 올해는 꼭! 새해 다짐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글귀들 새해와 함께 새 다이어리를 펼치면 올해에는 꼭 이루고 싶은 계획들이 보입니다. 작년에는 못 이룬 것들을 올해에는 이루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좀 더 새롭고 보람있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죠. ​ 늘 비슷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나를 자극하고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글귀 한 줄도 함께 적어보면 어떨까요? ​ 어제와 달라지는 오늘의 나를 꿈꾸며 『자전거 타는 CEO』 속의 문장들을 만나보세요. 쉽게 돈 벌 궁리만 했던 나의 인생 초반은 거듭된 방황의 시간이었다. 자이언트 브랜드를 경영하기 시작한 중반에서야 깨달음을 얻었으며, 반환점을 통과해 결국 달콤한 승리의 열매를 거머쥐었다. ​ 나는 누구인가? 진정으로 열정을 느끼는 일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 삶이 성장하고, 궁.. 2020. 9. 3.
# 1위 브랜드의 비결 : 물건을 팔지 말고 OO를 팔아라! 우리가 하루에 지나치는 광고들은 몇 개나 될까? 세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아마 상상 이상으로 많을 것이다. 수많은 광고 속에 등장하는 브랜드 또한 스쳐지나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멋진 연예인, 자극적인 문구들이 너무 많아 제품만 다를 뿐 브랜드 자체가 주는 스토리, 가치는 찾아보기 힘드니 말이다. 이렇게 해야만 소비자가 기억하고 우리 제품을 사주겠지 혹은 이 방법이 제일 쉽고 마케팅 효과가 좋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 여기, 광고 없이도 브랜드 1위가 된 회사가 있다. 매출 뿐만 아니라 소비자 충성도까지 1위! 바로, CEO 킹리우의 회사 자이언트이다. 광고비에 돈을 버리지 않고 더 가치있게 브랜드의 힘을 기르는 비결! 킹리우, 그의 경영철학을 통해 살펴보자. '열정'의 DNA를 나누다 많은.. 2020. 9. 3.
# 업계 매출 세계 1위 기업이 소비자를 사로잡은 비결? 글로벌 광고대행사인 하쿠호도에서 운영하는 생활종합연구소에서 이런 말을 했다. ​ “사람을 소비자로만 보는 것이 아닌 다면적 생활을 영위하는 존재로서 있는 그대로, 통째로, 전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생활자 발상의 기본입니다.” 쉽게 생각하자면 소비자들을 지갑을 여는 사람, 물건을 사는 사람으로만 보지 말라는 말이다. ​ 자전거업계의 도요타, 자이언트 창업자인 킹 리우의 경영 철학 속에는 ‘소비자’가 없다. ‘브랜드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다. ​ 자전거 매출 세계 1위, 자이언트는 어떻게 소비자를 사로잡았을까? 돈으로 소비자를 사지 말아라 시대의 흐름은 끊임없이 변한다. 그래서 같은 물건이더라도 언제나 그 시대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에게 맞는 제품이 필요하다. ​ 그렇기에, 제품의 경쟁력을 따질.. 2020. 9. 3.
# 반백살에 창업해도 절대 실패하지 않는 방법 '경영'이란 단어의 뜻을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1.기업이나 사업 따위를 관리하고 운영함. 2. 기초를 닦고 계획을 세워 어떤 일을 해 나감. 3. 계획을 세워 집을 지음. 이렇게 세 가지 해석이 있다. ​ 기업,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을 우리는 '경영자'라 부른다. 하지만 진정한 경영자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경영해야할 것은 따로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기경영' 단어를 있는 그대로 생각하자면 회사를 경영하듯 자신을 경영하는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건강, 지식, 시간 등을 계획하고 관리하며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 ​ 여기, 성공적인 기업 경영은 경영자의 자기경영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보여주는 리더가 있다. 바로, 자전거업계의 도요타 자이언트 창업자 '킹 리우'다. ​ 자신.. 2020. 9. 3.
# 아인슈타인의 위대한 발견은 ___위에서 탄생됐다? 인생은 _____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교통수단이었지만 최근에는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많은 이들에게 인생취미로 자리 잡은 'OO'. ​ 이것을 타는 것을 '인생'에 비유한 아인슈타인 또한 휴식 때는 'OO'를 즐겼고 심지어 상대성이론을 'OO' 위에서 발견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는 'OO'를 사랑했다고 한다. ​ 여기, 아인슈타인만큼 이것을 사랑한 사람이 있다.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이것을 만드는 회사를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킨 사람, 바로 CEO 킹 리우이다. 자신 혼자만 사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인에게 전도까지 한다. 그는 'OO' 위에서 자신을 깊이 알아가는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과연, 그.. 2020. 9. 3.
# 미루다 미루다 70세 넘어 시작한 꿈은? 액티브시니어 은퇴 이후에도 소비, 문화, 여가생활들을 젊은층보다 더 적극적으로 즐기는 5060세대를 가리키는 신조어이다. ​ 노래, 요가, 미술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더 나아가서는 새로운 꿈을 계획하고 도전하는 노년층을 많이 볼 수 있다. 마음만은 늘 청춘이고, 늘 젊고, 열정이 넘치는 액티브 시니어. ​ 여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증명해주는 또 한 사람이 있다. 건강한 체력만큼이나 건강한 마인드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멋진 시니어의 삶을 살아가는 CEO가 있다. 자전거 업계의 도요타, 자이언트의 창업자 킹 리우! 그는 73세가 되고서야 마음속에 늘 품고 있던 꿈을 이루었다. 세상은 그에게 늦었다고 하지만 그는 절대 늦지 않다고 말한다. 꿈을 이룰 수 있게 원동력이 되어준 그의 건.. 2020. 9. 3.
# 자전거를 타면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나는 자전거 일주를 하면서, 반평생 자전거 사업에 몸담고 있으면서도 몰랐던 ‘라이딩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 ‘자동차는 너무 빠르고, 걷는 것은 너무 느리고, 자전거를 타야 삶의 아름다운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 이것이야 말로 내가 사람들과 가장 나누고 싶은 체험이다. 자전거를 타면서부터 몸이 눈에 띄게 건강해졌고, 유전과 노화로 생긴 지병들이 약 없이 완치되었으며, 삶 자체가 더 활기차게 변했다.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새로운 것들을 열린 마음으로 적극 시도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함께 자전거를 타는 젊은 친구들이 어느 순간 나를 ‘뱌오 형님’이라 부르며 친근함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그들에게 나는 근엄하고 부담스러운 ‘리우 회장’이 아니다. ​ 자전거를 타면서 나의 원래 생활 영역에.. 2020. 9. 3.
[책 속 한 줄] 언제 시작해도 늦지 않다.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 못해. 마치 객석에 있는 나에게 주인공이 직접 던지는 말 같았다. 나는 이미 일흔을 훌쩍 넘었다. ​ 언젠가 인터뷰에서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라이딩에 중독될 만큼 푹 빠지셨는데요, 혹시 너무 늦게 시작한 것이 후회되지는 않나요?" ​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언제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대답했다. ‘자전거 타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는 말에 나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 실제로 내가 자전거를 훨씬 일찍 시작했다면 지금처럼 즐기지 못했을런지도 모른다. 전에는 자전거의 경량화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고 눈에 보이는 성능도 지금보다 현저히 떨어졌다. 당연히 속도가 잘 나지 않았을 테고 역풍이라도 만나면 숨이 턱턱 막혀 앞으로 나가지 못했을 것이다. 그랬다면 처음부터 자전거의 매력에 .. 2020. 9. 3.
[책 속 한 줄] 자신감은 도전과 더불어 커진다. 나아가지 않으면 넘어진다. 나는 청년들에게 인생도 자전거와 마찬가지라고 늘 조언한다. 자전거를 탈 때 한발 내딛어야 앞에 펼쳐지는 풍경을 볼 수 있듯이, ​ 인생도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뛰어넘고 보면 자연스럽게 다음 기회가 보인다. 자신감은 도전과 더불어 점점 더 커지게 마련이다. ​ 도전을 시도해본 적 없는 사람은 단단한 자신감을 가질 수가 없다. 성취감은 운으로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을 할 때도 자전거를 탈 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뛰어든다면 '성취의 질'이 달라지지 않을까. ​ 한 번 폐달을 밟는 심정으로 하루를 나아가고, 수익과 상관없이 내가 이 일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가치에 그만큼 올라섰다고 믿는다면 산 정상이 안겨주는 것과 같은 온전한 성취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이 포스트는 .. 202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