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EO의서재 시리즈/자전거 타는 CEO

# 아인슈타인의 위대한 발견은 ___위에서 탄생됐다?

by 센시오 2020. 9. 3.

인생은 _____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교통수단이었지만

최근에는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많은 이들에게 인생취미로 자리 잡은 'OO'.

이것을 타는 것을 '인생'에 비유한

아인슈타인 또한 휴식 때는 'OO'를 즐겼고

심지어 상대성이론을 'OO' 위에서 발견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는 'OO'를 사랑했다고 한다.

여기, 아인슈타인만큼

이것을 사랑한 사람이 있다.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이것을 만드는 회사를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시킨 사람,

바로 CEO 킹 리우이다.

자신 혼자만 사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인에게 전도까지 한다.

그는 'OO' 위에서 자신을 깊이 알아가는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과연, 그가 사랑한 것은 무엇일까?

나를 알아가는 삶을 위해

여든이 되어 다시 자전거 일주를 할 때

나의 몸은 완전히 달라졌다.

라이딩의 유산소 운동 효과 덕에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등 오랜 지병들이

약 없이 모두 완치되었다.

건강에 자신이 생기면서 마음도 한층

긍정적으로 변했다.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니 주변 사람들의

태도도 180도로 달라졌다.

처음 내가 자전거 일주를 도전했을 때는

가족, 친구, 동료 할 것 없이

찬성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러나 두 번째 시도에는 정반대로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다.

오히려 모두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었다.

만약 내가 50이 넘은 나이에 자전거를

만나지 못했고, 자이언트 브랜드를 개발하려는

한 걸음을 내딛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또, 일흔셋에 자전거 일주라는 꿈을 이룰

용기를 내지 않았다면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일까?

아마도 나에게 이만큼의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지금껏 모르고 살았을 것이다.

물론, 자이언트그룹이라는 큰 기업을

경영할 능력이 내게 있다는 것도

알지 못했으리라.

우리는 자신을 깊이 알아갈수록

더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된다.

나는 내 삶에서,

그리고 자전거 위에서 그 사실을

직접 경험했다.

도전이 없다면 잠재력은 끝이다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고,

숨은 능력이 다르다.

그러니 남들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고

내 능력을 계발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잠재력을 발견하기 전에는

스스로 한계에 부딪혔다고 느끼겠지만,

일단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되는 법을 계속해서 익히라.

졸업을 앞둔 젊은이들에게 나는 이렇게 권면했다.

내가 된다는 것은, 실제로 행동하여

자신을 더 정교하게 다듬고

끊임없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산 정상에 올라보지 못한 사람은

전체 풍경을 결코 알 수 없다.

삶에서든 일에서든 부딪쳐보지 않고

또 다른 정상에 올라보지 않으면 새로운 무대와

기회를 발견할 수 없다.

몇 년 전,

주말마다 새벽에 자전거를 타던 나는

늘 돌아 내려오기를 반복했던 길 앞에서

정상까지 올라갈 시도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렇게 제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반드시 정상까지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어느 순간, 나는 정말 정상에 도착해있었다.

내 능력은 내 생각보다도 한참 넉넉했다.

실제로 도전하지 않으면 자신조차

그 잠재력을 알지 못한 채 지나가게 된다.

어느 순간에도 내 체력은 혹은 능력은

이 정도라고 한정 짓지 마라!

그렇게 하는 순간,

잠재력은 거기서 끝나고 만다.

 

이 포스트는 <자전거 타는 CEO>를

참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