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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서재 시리즈/거북이 CEO24

'인생', 그 긴 레이스를 위한 응원의 글귀 마라톤의 42.195km보다 더 길고 험난한 '인생'이란 길 위에 우리는 넘어지고 다치고 또 다시 일어나 달립니다. 어느 때는 빠르게 달리다, 어느 때는 느리게 걸으며, 또 어딘가에서는 방향을 헤매다 다시 출발점을 찾습니다. 어제, 오늘, 내일, 그리고 매일이라는 레이스 위, 숨 가쁘게 뛰고 있거나 혹은 잠시 쉬어가고 있을 당신을 위한 문장들을 소개합니다. 『자전거 타는 CEO』 속, 마음에 힘을 더해 줄 문장들을 만나보세요! ​ · 1 · 기회를 잡는다는 것은 적절한 때에 적절한 일을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기회는 사람마다 다른 형태로 찾아온다. · 2 · 우리는 자신을 깊이 알아갈수록 더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된다. 나는 내 삶에서, 그리고 자전거 위에서 그 사실을 직접 경험했다. · 3 · '내가 되.. 2020. 9. 3.
#5.17억 짜리 자전거를 버렸다고? 카본(탄소섬유)로 만든 자전거는 가볍고 튼튼하며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다는 장점 때문에 업계에서는 고급 자전거 프레임의 가장 이상적인 소재로 통용되고 있다. 자이언트는 세계최초로 카본(탄소섬유) 자전거 프레임을 대량생산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탄소섬유 원사로 프레임을 만드는 가공 기술을 가진 업체는 전 세계에서 단 두 곳. 그 중 한 곳이 바로 자이언트다. 1980년대 유럽에서는 수공 탄소섬유 프레임을 사용하긴 했지만 가격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비쌌고 상품화 되지도 않았다. 일본 최대의 탄소섬유 생산업체 도레이(Toray)조차 탄소섬유 자전거 프레임 개발에 나섰다가 실패로 끝을 맺었다. “ 왜 킹 리우는 탄소섬유 자전거 개발에 뛰어들었을까?” ​ ‘봄이 와 강물이 따뜻해지면 오리가 먼저 안다(春江水暖鴨先知).. 2020. 9. 2.
# 마음을 다스려 나를 돌아보게 하는 글귀들 10, 9, 8, 7, 6, 5, 4, 3, 2, 1 “해피뉴이어”를 외치며 맞이했던 새해. 벌써 2019년도 두 번째 달을 맞이하려 합니다. 시간이 너무 빨라 조바심이 생기고 이번 해도 작년처럼 흐지부지 지나갈 것만 같아 걱정이라면 마음을 잡아줄 무언가가 필요하겠죠? 마음속에 어떤 뜻을 품고 있는지에 따라 생각도 행동도 달라질 테니까요. 오늘, 내일, 모레 매일 하루하루 달려가지만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잠시 멈추고 심호흡을 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시간이 흘러 더 늦기 전에 말이에요. '미국도 하는데 일본이라고 못할 이유가 없지. 내 일을 통해서 그 풍요로움을 일본에도 전파하고 싶다.' 이렇게 다짐한 나는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결의문을 썼다. 미국에서 받은 충격.. 2020. 9. 2.
# 신제품 완판신화를 만든 눈에 보이지 않는 3가지 비결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구상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신제품은 하루에 수천 개 아니 수억 개가 될 것이다. 그 중 어떤 제품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것이고, 어떤 제품은 듣보잡 상품으로 폐기처분이 된다. 잘 만든 상품이 회사 하나를 살리기도 하며, 잘 못 만든 상품이 회사를 망하게도 하는 만큼 모든 회사가 '신제품 개발'에 열을 올린다. 사진 출처 니토리 공식 홈페이지 https://www.nitori.co.jp/ 단순히 '신(新)'이라는 글자에 담긴 뜻인 '새로움'을 넘어서 '가치'까지 담아내야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회사가 있다. 맨손에서 매출 5조 가구업계 1인자로 우뚝 선 니토리. 30년 연속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제품들은 과연 어떻게 태어났을까? ​ 지금의 니토리를 만들어 낸 CEO 니토리아키오의 .. 2020. 9. 1.
# IKEA는 절대 모르는 삿포로 작은 가구점의 성공비결 사진 출처 니토리 공식 홈페이지 https://www.nitori.co.jp/ 삿포로의 한 작은 가구 가게는 22년 연속 매출 및 수익증가라는 기록과 함께 세계적인 기업인 니토리로 탈바꿈했다. ​ 니토리는 가구업계에서는 하지 않았던 획기적인 시도로, 세계적 기업이 된 IKEA를 일본에서 맥을 못 추게 했다. 바로 업계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제조소매업(SPA)의 노하우를 활용한 것! 원재료구입-현지생산-수입-점포판매-상품배송 등 거의 모든 과정을 그룹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이 모든 과정을 어떻게 직영으로 운영할 수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에 대한 답은 니토리홀딩스 CEO 니토리 아키오의 노력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색채나 코디네이션에 대해 처음에는 나도 완전히 초보자였다. 색채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 2020. 9. 1.
#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리더는 OOO이 다르다. 먹이가 포착되면 절대 놓치는 법이 없는 새가 있다. 바로, 독수리다. 높게 날면서 넓게 바라보는 시야를 가져 자신이 본 먹이를 향해 급강하해 낚아챈다. ​ 독수리의 이런 넓은 시야는 사람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 특히, 한 회사를 경영하는 리더라면 더더욱 필요한 자질이다. ​ 숲과 나무를 모두 바라보는 경영 시야를 가져야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CEO가 있다. 망해가던 가구 가게에서부터 시작해 매출 5조의 대기업 상장사로 키워낸 니토리 회사의 리더 니토리 아키오. 기회를 낚아채고 위기 대처 능력에 용한 그, 그는 어떤 시야를 가졌는지 살펴보자. 처음 미국 시찰 여행을 다녀온 뒤 40년의 세월이 지났다. 당시 나와 동행했던 업체들 중에 지금까지 남아 있는 건 니토리, 타이쇼도 정도다. 다른 곳은 .. 2020. 9. 1.
# 리더의 리더십 레벨업을 위한 비결 3가지! 이 세상에는 수많은 기업이 있으며, 그 기업을 이끄는 수많은 CEO들이 있다. 그리고 그 많은 경영자들 속에서도 진짜 경영자가 있는가 하면 무늬만 경영자인 경우가 있다. ​ 명패에는 '회장', '사장'이라고 쓰여있더라도 모두가 다 같은 경영자가 아니며 그 실력은 평가가 갈리게 된다. 마치 바둑 기사에도 9단이 있듯이 말이다. 여기, 경영자의 연봉은 그 사람의 실력에 맞춰 결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CEO가 있다. 바로, 맨손으로 매출 5조 일본 가구업계 1위의 니토리 회사를 만든 니토리 아키오. ​ 일본을 놀라게 한 경영자 니토리 아키오, 그는 어떤 마인드로 경영을 했기에 성공했을까? 예비 경영인을 꿈꾸거나 혹은 더 나은 경영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당신에게 해답이 되어줄 그의 비결을 살펴보자. 질문1.. 2020. 9. 1.
# 이케아의 굴욕! 이곳에 발목 잡히다? 유통업계에는 이런 속설이 있다. ​ '국민소득 1만불 시대에는 차를 바꾸고, 2만불에는 집을, 3만불 시대에는 인테리어를 바꾼다.' ​ 우리나라 1인당 국민 소득은 2017년 2만 9.745달러로 곧 소득 3만불 시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 그리고 약속이나 한 것처럼 SNS, 포털사이트에는 #집스타그램 #온라인집들이 #셀프인테리어 등 홈퍼니싱, 인테리어 관련 게시물들이 쏟아지고 있다. ​ 이렇게 젊은 세대와 1인 가구들이 자신의 집을 쉽게 꾸밀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이케아, 무인양품 등의 중저가 리빙 브랜드의 약진. ​ 그 중 이케아는 가구는 비싸다. 라는 편견을 깨며 전세계 홈퍼니싱, 인테리어 트렌드를 바꾼 주역이다. ​ 하지만 불패신화의 이케아도 실패한 곳이 있으니 그곳은 바로 일본! .. 2020. 9. 1.
# 최고의 궁합은 당신의 ○○○○에 달려있다? 이미지 출처 : 채널A 공식 홈페이지 남남인 남녀들이 한 공간에 함께 살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각자에게 맞는 이성을 찾고 연애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하트 시그널’이 인기다. ​ 그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시청자들은 감정이입하여, 출연자들 사이의 궁합(이름궁합, 애정운 등)까지도 이야기하며 누가 누구와 러브라인이 이어질 지 추리한다. ​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궁합은 연인 관계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연인 사이, 상사와 부하, 더 나아가서 세상의 모든 관계에는 늘 ‘궁합’이란 말이 따라다닌다.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궁합이 최고의 궁합일까? ​ 세상에서 가장 좋은 궁합은 세상도 모른다. 오직, 당신만이 '당신에게 최고인 궁합'을 만들 수 있다. 상대를 .. 2020. 9. 1.
# 회사를 이용하라? 평범한 직장인을 리더로 만드는 마음가짐 5 회사에서 리더란, CEO나 임원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조직 내 책임을 맡게 되는 모든 사람들, 프로젝트 매니저, 팀장 혹은 사수라 불리는 신입사원을 교육하게 되는 직장 내 선배들까지. ​ 리더란, 먼 이야기가 아닌 내 옆의 동료, 선후배 혹은 내가 될 수도 있다. ​ 하지만 때로 실무 능력은 뛰어나지만 리더라는 책임자가 된 후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거나 팀원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 회사 내에서 리더십에 관한 교육을 하는 곳도 많지 않을 뿐더러 제대로 된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리더로서의 성과나 책임만을 요구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그런데. 평범한 직장인이 아닌 스스로 리더십을 갖춘 직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 있다. ​ 이 곳은 신규 채용이든, 경력직 채용이든 .. 2020. 9. 1.
[책 속 한줄] '운'은 운명이 아닌 만들어가는 것이다. 운이란 '자연히 그렇게 될 운명'을 말한다. 운명은 일어날 일을 상상하지 못하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없이 그저 나에게 따르는 일이라 생각하기도 한다. ​ 운이 따르도록 만드는 건 '나'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힘든 시기를 참아내고 나서야 비로소 운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것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때만 가능하며 큰 뜻과 비전을 품고 지속적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운이 생기는 것이다. 당신은 운이 좋은 편입니까? 글로벌 가전 브랜드 파나소식 회장은 채용 면접을 볼 때 반드시 하는 질문이 하나 있었다고 한다. ​ "당신은 지금껏 인생에서 운이 좋았습니까, 나빴습니까, 아니면 보통이었습니까?" ​ 이 질문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까? ​ '운'을 그저 따르는 것이라 생각한 사람과 '운'은 자신이 만들어.. 2020. 9. 1.
삶의 가치를 더해주는 글귀들 우리는 저마다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지만, 앞이 보이지 않고, 괜히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매일 초조하고 매일 무언가에 쫓기듯 빨리빨리 살아갑니다. 정신없이 살아가면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생각지도 못한 채 말입니다. 올바른 방향 즉 목표가 있다면 속도가 조금 느리더라도 매일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인다면 어느 순간 그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느리지만 가장 빠르고 지혜로운 길이 아닐까요. ​ 숨을 한 번 고르고 내일의 걸음을 응원하며 『거북이 CEO』 속, 문장들을 마음에 담아보세요. 1 사는 보람이 있어야 성공한 인생이 된다. ‘삶의 보람’은 ‘일하는 보람’과 다르다. 일하는 보람이 단기적인 것이라면, 사는 보람은 평생에 걸쳐 추구해야 할 대상이다. 사람은..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