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저마다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지만,
앞이 보이지 않고, 괜히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매일 초조하고 매일 무언가에 쫓기듯
빨리빨리 살아갑니다.
정신없이 살아가면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생각지도 못한 채 말입니다.

올바른 방향 즉 목표가 있다면
속도가 조금 느리더라도
매일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인다면
어느 순간
그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느리지만 가장 빠르고 지혜로운 길이 아닐까요.
숨을 한 번 고르고 내일의 걸음을 응원하며
『거북이 CEO』 속, 문장들을 마음에 담아보세요.
1

사는 보람이 있어야 성공한 인생이 된다.
‘삶의 보람’은 ‘일하는 보람’과 다르다.
일하는 보람이 단기적인 것이라면,
사는 보람은 평생에 걸쳐 추구해야 할 대상이다.
사람은 매년 나이를 먹지만,
큰 뜻이 있으면 청춘을 지킬 수 있다.
20대, 30대 때도 사는 재미가 있었지만
40, 50대가 되니 더 즐거웠다.
60, 70대가 되어서도 특별한 기쁨을 느낀다.
이제 80대를 맞이하는데, 모르긴 몰라도
인생의 즐거움만큼은 변함이 없을 거라고 믿는다.
2

사람이란 원래 다른 사람을 위해,
세상을 위해 태어난 존재다.
그래서 ‘세상에 도움이 되자’는 뜻을 품어야 하며,
그렇게 뜻을 세움으로써
비로소 인생을 개척할 수 있다.
3

이제 와 돌아보면,
오래전의 나와 지금 사이의 그 큰 격차에
스스로도 꿈같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중졸 정도의 학력으로도 나는 성공을 거두었다.
단언컨대
'공부를 못하니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은 틀렸다.
중요한 건 '사안을 보는 시각',
그리고 '생각하는 방식'이다.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항로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
4

변화를 두려워해선 절대 비전을 달성할 수 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변화는 곧 기회’라 여겨야 한다.
변화로부터 도망쳐서는 영원히 성공할 수 없다.
변화의 파고에 휩쓸리기보다,
자신이 변화의 주역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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