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이란 '자연히 그렇게 될 운명'을 말한다.
운명은 일어날 일을 상상하지 못하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없이 그저 나에게
따르는 일이라 생각하기도 한다.
운이 따르도록 만드는 건 '나'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힘든 시기를 참아내고 나서야
비로소 운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것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때만
가능하며 큰 뜻과 비전을 품고 지속적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운이 생기는 것이다.
당신은 운이 좋은 편입니까?
글로벌 가전 브랜드 파나소식 회장은
채용 면접을 볼 때 반드시 하는 질문이
하나 있었다고 한다.
"당신은 지금껏 인생에서 운이 좋았습니까,
나빴습니까, 아니면 보통이었습니까?"
이 질문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까?
'운'을 그저 따르는 것이라 생각한 사람과
'운'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구분하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인지
'운이 나쁜 사람'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는 건 어떨까.
* 이 포스트는 <거북이CEO>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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