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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서재 시리즈/거북이 CEO

[책 속 한줄] '운'은 운명이 아닌 만들어가는 것이다.

by 센시오 2020. 9. 1.

운이란 '자연히 그렇게 될 운명'을 말한다.

운명은 일어날 일을 상상하지 못하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없이 그저 나에게

따르는 일이라 생각하기도 한다.

운이 따르도록 만드는 건 '나'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힘든 시기를 참아내고 나서야

비로소 운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것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때만

가능하며 큰 뜻과 비전을 품고 지속적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운이 생기는 것이다.

당신은 운이 좋은 편입니까?

글로벌 가전 브랜드 파나소식 회장은

채용 면접을 볼 때 반드시 하는 질문이

하나 있었다고 한다.

"당신은 지금껏 인생에서 운이 좋았습니까,

나빴습니까, 아니면 보통이었습니까?"

이 질문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까?

'운'을 그저 따르는 것이라 생각한 사람과

'운'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구분하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인지

'운이 나쁜 사람'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는 건 어떨까.

* 이 포스트는 <거북이CEO>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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