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EO의서재 시리즈/1인 기업을 한다는 것7

6. 1인 기업 사장의 초간단 서류 정리 비법 요즘 기업들은 계약서 등 종이로 보관해야 할 의무가 있는 서류들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종이로 남기지 않는다.이때 유용한 것이 바로 스캐너다. 지금은 명함이나 서류 스캔은 물론 스캔한 문서를 판독해 텍스트로 추출하는 기능까지 갖춘 고성능 복합기가 많이 나와 있다. 필자는 이런 기능들을 갖춘 복합기를 사무실은 물론 집에도 비치해 놓고 있다. 필자의 경우 강연회 사전 미팅에서 회사로부터 많은 자료를 받지만 실제로 저장하는 자료는 강연회장에서 받은 식순과 서류, 미팅할 때 썼던 메모, 교환한 명함뿐이다. 이 자료들은 강연회가 끝난 후 모두 스캔한 후 날짜와 상대방의 이름이나 회사명을 달아서 PDF 파일로 전환해 클라우드에 저장한다. 스캐너는 명함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결되어 있어서 명함은 스캔을 하면 자동.. 2020. 7. 30.
5. 1인 기업만 할 수 있는 매출 쑥쑥! 영업전략 지우개 한 개를 판매하는 것과 다이아몬드 반지 한 개를 판매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어려울까? ‘당연히 다이아몬드를 파는 게 더 어렵지 않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사회적으로 보면 확실히 지우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을 테니 지우개를 살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그러나 이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영업이나 판매 순서라는 관점에서 생각해 보자. 원하는(원할 것 같은) 고객을 찾는다. ⇨ 그 사람에게 접근하거나, 그 사람이 상품을 직접 찾게 만든다 ⇨ 구매하게 한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이아몬드든 지우개든 판매 과정은 위와 같이 동일하다. 물론 고가의 상품일수록 그 상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찾는 데 더 많은 수고와 시간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 2020. 7. 30.
4. 절대 망하지 않는 1인 기업 만드는 법 1인 기업으로 이익을 확실하게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모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런데 ‘비즈니스모델’이라고 하면 흔히 ‘영업 전략’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이 두 가지는 언뜻 보면 비슷할 수도 있다.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는 영업 전략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모델이다. 첫째도 둘째도 무조건 비즈니스모델이 중요하다. 이 두 가지는 어떻게 다를까? 쉽게 말해 영업 전략은 ‘어떻게 판매하고 어떻게 구매하게 하는가’이고, 비즈니스모델은 ‘어떻게 이익을 올리는가’이다. 전자는 상품의 판매 구조와 흐름을 디자인하는 것이고, 후자는 이익의 구조를 디자인하는 것이다. 사업에 있어서는 ‘어떻게 판매하는가’보다 ‘어떻게 이익을 만들어내는가’가 더 중요하다. 비즈니스모델을 .. 2020. 7. 30.
3. 1인 기업 사장이 절대 가져서는 안 될 3가지! 1인 기업으로 처음 창업할 때 가져서는 안 되는 것이 세 가지 있다. 사무실 1인 기업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고정비’다. 이는 1인 기업이 아니라 어떤 형태의 회사든 창업 초기라면 주의해야 할 요소다. 막 사업을 시작할 무렵,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 설레서 자기도 모르게 고정비를 지출하는 사람들이 있다. 큰 사무실을 얻어 멋지게 꾸미거나 직원들을 고용해 조직화하는 것이다. 사무실을 얻고 직원을 뽑는 것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막 창업을 했을 때는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 가능한 한 모든 고정비를 없애려고 노력해야 한다. 1인 기업은 특히 고정비 중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임차료에 엄격해져야 한다. 필자 같은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재고 재고를 보유한다는 것은 매출이 발생하.. 2020. 7. 30.
2. 1년에 10억 버는 1인 기업 창업 아이템 세상에 어느 누구에게도 아무런 쓸모가 없는 상품은 없다고 해도 좋다. 어떤 상품이라도 반드시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팔리지 않는 상품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당신의 상품이 팔리지 않는 이유는 당신이 ‘팔고 싶은 상품’을 팔기 때문이다. 그뿐이다. 따라서 많이 팔고자 한다면 먼저 ‘팔고 싶은 상품’이 아니라 ‘팔리는 상품’을 팔아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팔고 싶은 상품’과 ‘팔리는 상품’의 차이는 무엇일까? ‘팔고 싶은 상품’ 대부분은 고객의 요구가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그에 비해 ‘팔리는 상품’은 고객의 요구가 표면화되어 있다. 기억하자! 당신이 먼저 만들어 팔아야 할 것은 고객의 요구가 표면으로 드러난 ‘팔리는 상품’이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 2020. 7. 30.
1. 나는 왜 1,600억짜리 회사를 접고, 1인 기업을 하는가? 똑똑하게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작게 시작해 크게 이루려고 한다. 말 그대로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을 실천하고자 한다. 그래서 1인 기업으로 시작하거나 꼭 필요한 소수의 인원으로 시작하더라도 매출과 사세가 안정되면 직원을 늘리고 사무실도 더 큰 곳으로 옮긴다. 안정된 매출 외에 직원 수와 번듯한 사옥은 성공의 징표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 1인 기업으로 시작해서 큰돈을 벌고 있으면서도 10년 넘게 1인 기업을 고집하는 사장이 있다. 그는 창업 후 1인 기업에 최적화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사람에 얽매이지 않고 고정비에 대한 부담 없이 시간까지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창업 단계에서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쩔 수.. 2020. 7. 30.
1인 기업을 한다는 것 "나는 왜 1,600억짜리 회사를 접고 1인 기업을 시작했는가!" 1,600억 기업보다 1인 기업의 삶이 더 실속있고 여유롭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실제로 매출 1,600억 원 회사를 접고 1인 기업 사장의 길을 걷고 있다. 신간 은 반드시 이익이 나는 1인 기업 비즈니스 모델 찾는 법과 1인 기업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과 홍보 노하우를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20대 초부터 음식업, 제조업, IT 사업까지 열두 가지가 넘는 창업을 했고 사람, 돈, 영업에서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실패를 거듭해 왔다. 그리고 온갖 고생 끝에 300여 명의 직원을 둔 회사를 일구었었다. 그러나 꿈꿔왔던 모든 것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자신이 조직을 이끄는 게 맞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1인 기..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