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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서재 시리즈/1인 기업을 한다는 것

3. 1인 기업 사장이 절대 가져서는 안 될 3가지!

by 센시오 2020. 7. 30.

1인 기업으로 처음 창업할 때 가져서는 안 되는 것이 세 가지 있다.
 
사무실
1인 기업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고정비’다. 이는 1인 기업이 아니라 어떤 형태의 회사든 창업 초기라면 주의해야 할 요소다.
막 사업을 시작할 무렵,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 설레서 자기도 모르게 고정비를 지출하는 사람들이 있다. 큰 사무실을 얻어 멋지게 꾸미거나 직원들을 고용해 조직화하는 것이다.
사무실을 얻고 직원을 뽑는 것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막 창업을 했을 때는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 가능한 한 모든 고정비를 없애려고 노력해야 한다.
1인 기업은 특히 고정비 중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임차료에 엄격해져야 한다. 필자 같은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재고
재고를 보유한다는 것은 매출이 발생하기 전에 상품 또는 원자재 대금에 대한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는 의미다. 거기에 그에 따른 보관비 등이 발생할 수 있고, 금전적 부담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사실 이 정신적 부담이야말로 1인 기업 사장을 가장 힘들게 하는 부분이다.
 
조바심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면 일단 매출이 일어나기를 바랄 것이다.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매출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바람이지만, 이때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사업을 시작할 때 처음부터 관계를 잘못 설정하면 비즈니스가 진행되면서 그 관계가 족쇄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필자가 저지른 실패 몇 가지를 소개하겠다.


범주 외 서비스(고객 입장에서 추가로 얻는 것)
이거 해주면 상품을 구입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요구하는 조건이 당신 회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사무기기 판매업을 하던 무렵 필자는 매출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 고객의 요구사항을 모두 받아주며 판매했다. 쓰레기를 회수해 가져가달라, 오전 중에 방문해달라는 등의 요구에도 모두 응했다. 물론 추가 비용 없이 말이다. 그 결과, 바쁘게 돌아다니는데도 회사의 재무 상태는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한 후 고심 끝에 추가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했다.
그 결과 거래처는 반토막이 났지만, 이익률은 오히려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매출을 올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면 주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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