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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경제학에서 건져 올리는 부의 기회7

#6. 요것만 알아 두면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사람들은 돈을 벌면, 그 중 일정 금액을 소비하고 나머지는 저축한다. 사용한 돈은 돌고 돌아서 임금 등의 형태로 되돌아온다. 경제 전체로 보면, 기업에서 지급한 급여는 그 돈을 받아서 쓰는 사람들의 손을 거쳐 고스란히 되돌아온다고 볼 수 있다. 돈을 지출하는 양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번 돈의 일정 비율을 소비하고 나머지를 저축한다. 경제학 용어로 바꿔 말하면 소비자 전체를 '가계'라고 부르므로, 가계는 벌어들인 소득 중 일정 비율을 소비하고 나머지를 저축한다. 우리는 은행에 예금하여 저축을 하지만, 우리가 은행에 맡긴 대부분의 돈은 실제로 은행 안에 존재하지 않는다. 은행은 금리를 버는 사업체라서 예금주가 맡긴 돈을 그대로 놀리기만 하면 수익을 올릴 수 없다. 예금된 돈은 융자의 형태를 거쳐.. 2020. 8. 12.
#5. 비호감 트럼프가 가져다준 부의 기회 트럼프 대통령이 탄생하기 직전의 분위기는 매우 비관적이었다. 전문가들 중에는 트럼프가 당선되면 주가가 폭락해서 장기 불황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트럼프가 선거에 승리함과 동시에 미국의 거의 모든 종목은 크게 상승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널드 트럼프를 그리 좋아하지 않고, 그의 경제 정책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트럼프가 당선되던 그때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서 수익을 올a린 사람들은 경제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투자를 했다. 경제 시장은 트럼프를 지지하고 말고는 아무 상관 없는 문제인 것이다. 그런데 세상의 수많은 투자자들은 그렇지 않다. 트럼프에 대한 호불호로 상황을 판단해서 결과적으로 큰 투자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경제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거시 경제 이론으로 생각하면 트럼.. 2020. 8. 12.
#4. 그래프를 보면 부의 기회가 보인다. IS-LM 분석은 거시 경제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IS-LM분석을 이해하면 경제 정책이 가져오는 효과에 대해 다양한 측면을 논리적으로 예상할 수 있다. 또한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금리를 이해하려면 IS-LM은 반드시 알아야 할 분석 도구이다. IS-LM 분석은 'IS곡선'과 'LM곡선'이라는 그래프를 이용한다. IS곡선은 일반적인 재화와 서비스 시장에서 금리와 GDP의 관계를 나타내며, LM곡선은 화폐 시장에서 금리와 GDP의 관계를 나타낸다. IS-LM분석은 화폐의 총량이 일정한 것을 전제로 하며, 물가 수준도 고려하지 않는다. GDP 항목( 중 어느 항목의 변화가 GDP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하는 부분에 특화된 분석 방법이기 때문이다. GDP= 소비(C)+투자(I)+정부지출(G)+순수출.. 2020. 8. 12.
#3. 부자들이 빚을 내서라도 투자하는 이것! 부자들은 채권에 투자 한다. 일반적으로 투자라고 하면 주식 투자나 부동산 투자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채권에 일상적으로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아마도 흔치 않을 것이다. 실제로 자금이 어느정도 이상인 경우가 아니라면, 채권 투자는 그다지 합리적이지 않다. 그러나 기관 투자의 경우, 채권 투자가 주식보다 압도적으로 규모가 커서 경기 동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주식에만 투자 하는 사람들 또한 채권의 움직임을 잘 이해해야 한다. 채권 시장의 동향을 일상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어떤 종류의 투자를 하는 경우라도 꼭 필요하다. 채권 시장의 동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화폐 시장' 이다. 재화나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돈에도 시장이 있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화폐 시장'이라고 부른.. 2020. 8. 12.
#2. ○○○만 알면 누구나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 과거 20년 동안 니케이 평균 주가와 일본의 명목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 총생산)추이를 보면 니케이 평균 주가는 대부분의 기간동안 GDP 동향과 일치한다. 당연한 현상일까? 아니면 의외의 현상일까? 만약 이러한 흐름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그사람은 둘 중 하나일 것이다. 투자 경험이 빈약한 초보이거나, 혹은 베테랑 투자가거나. 그렇지 않고 경험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뭔가 좀 의왼데?'라고 느꼈을 것이다. 사람들은 주가가 경제 동향과는 큰 상관없이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실전 투자에 경제 공부는 별 도움이 안된다고 여긴다. 물론 경제학을 이해했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경제학은 세상에서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 2020. 8. 12.
#1. 돈 버는 데 써먹는 경제 지식은 따로 있다!?!? 혹시 '양적 완화 정책' 이나 '재정 정책'에 대해 들어 보았는가? 만약 당신이 양적 완화 정책의 구조나 재정 정책의 효과를 알았다면 당신은 100억 원을 벌었을 것이다. 오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위의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분명 존재한다. 실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던 높은 수익을 거두었던 투자자 대부분은 경제학 지식이 있던 사람들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학'과 '수익'이 그리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투자자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은 '실제 경영학 이론은 그리 쓸데가 없다'고 잘라 말할 것이다. 하지만 '경제학'은 돈에 관한 학문이다. 돈에 관한 학문인 '경제학'이 투자에 쓸모 없을 리가 없다. 애써 경제학을 배워놓고도 그냥 이론 암기만으로 그친다면, 그처럼 재능을 낭비하는 일.. 2020. 8. 12.
돈 버는 데 바로 써먹는 경제 지식 <경제학에서 건져올리는 부의 기회> 부자들이 돈 버는데 바로 써먹는 경제 지식은 따로 있다. 경제학은 돈에 관한 학문이며 돈 버는데 써먹는 경제학은 따로 있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주식, 채권, 외환, 부동산 등 어디에 투자하든 몇 가지 기본적인 경제 지식만 익히면 부를 쌓는데 충분하다고 말한다.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학에 대해 모든 걸 알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미국 주가가 폭락할 것이라 예견했지만 오히려 큰 이익을 거둔 사람들이 있다. 위대한 경제학자 케인즈 역시 주식 투자로 지금 시세로 수백억 원의 자산을 만들었다. 물론 그가 지닌 경제학 지식이 토대가 되었다. 우리가 케인스를 뛰어넘기란 힘들겠지만 몇 가지 경제 지식을 익혀둔다면 지금 보다 효율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 201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