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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서재 시리즈/거북이 CEO

# 마음을 다스려 나를 돌아보게 하는 글귀들

by 센시오 2020. 9. 2.

10, 9, 8, 7, 6, 5, 4, 3, 2, 1

“해피뉴이어”를 외치며 맞이했던 새해.

벌써 2019년도 두 번째 달을 맞이하려 합니다.

시간이 너무 빨라 조바심이 생기고

이번 해도 작년처럼 흐지부지 지나갈 것만 같아

걱정이라면 마음을 잡아줄 무언가가 필요하겠죠?

마음속에 어떤 뜻을 품고 있는지에 따라

생각도 행동도 달라질 테니까요.

오늘, 내일, 모레 매일 하루하루 달려가지만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잠시 멈추고 심호흡을 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시간이 흘러 더 늦기 전에 말이에요.

'미국도 하는데 일본이라고 못할 이유가 없지.

내 일을 통해서 그 풍요로움을 일본에도

전파하고 싶다.' 이렇게 다짐한 나는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결의문을 썼다.

미국에서 받은 충격과 감동이 내 인생관

자체를 바꾼 것이다. 거기서부터 내 삶의

방식이 바뀌었고 니토리의 진격이 시작되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건, 그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큰 꿈'을 갖기 바란다. '내가 하는 이 일은

사람을, 세상을 위해 하는 것이다.

그 목표를 위해서 나는 이 일을 선택했다.'

이런 큰 뜻이 당신의 인생을 바꾸고,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성공의 다섯 가지 요소 중 나머지 세 가지에

해당하는 '의지'와 '집념', '호기심'은 니토리가

29기 연속으로 매출과 이익 증가를 기록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기업 문화이자 성공의 동력이다.

먼저 의지란

'불가능할 것 같은 일에 도전하는 자세' 를 말한다.

큰 뜻과 비전을 추구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리스크가 동반된다. 하지만 리스크를 짊어진 채

실패의 두려움을 떨치고 도전하지 않으면

결코 비전을 실현할 수 없다.

도전이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못할 것 같은 일,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시도하는 것이다.

비전을 위해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

그것이 바로 의지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일은

옛것을 버리는 데서 출발한다.

낯설더라도 좋은 것이라면 솔직히 인정하고

내 일에 착실히 반영한다.

그에 따라 일도, 당신 자신도 점차 변해간다.

변화를 두려워해선 절대 장대한 비전을

달성할 수 없다.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아쓰미 선생은

유연성이라 불렀다. 이는 환경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힘이기도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변화는 곧 기회'라 여겨야 한다.

변화로부터 도망쳐서는 영원히 성공할 수 없다.


인생의 성공에서 결정적인 요소는

지적 능력도, 학벌도 아니다.

그 사람의 '마음가짐'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마음가짐에 인생의 모든 것이 극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자신만을 향하는 좁은 시선과 생각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마음속으로 수없이 결의하고 내가 사람을,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몇 년에 걸쳐 고민해야 한다.

그렇게 40세 정도가 지나면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스스로 알게 된다.

만약 작은 변화라도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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