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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일 잘하는 것은 쓸모 없고, 일 잘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2020. 7. 31.
#6. 나를 화나게 하는 꼰대 인턴 사용 설명서 영화 은 70세 나이에 의류 스타트업 회사에서 시니어 인턴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주인공 벤의 이야기다. 사실 이 이야기는 영화에서만 일어나는 이야기는 아니다. 고령화 사회가 심화되면서 이미 많은 기업에서 사회 공현 활동의 일환으로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을 이미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 많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이하게 되는 스토리는 드라마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 MBA드라마 은 드라마 시작 전부터 뉴스 기사 댓글 수 7위를 기록할 만큼, 나이 많은 직원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소재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나이 많은 직원은 실제 직장인과 리더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꼰대인턴 (사진=MBC) 급속하게 변하.. 2020. 7. 31.
#5. 90년생이 회사를 자주 옮기는 이유 1위! 최근 기업에 재직중에 있는 90년대생의 경우 무리해서 승진을 하고 높은자리에 올라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책임감만 무거울 뿐 그에 걸맞는 보수를 받지 못하며 자유시간도 적은 관리직은 더이상 사원들의 목표가 아니다. 경제적 보상이나 명예와 같은 인센티브는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지 못한다. 90년대생 직원들은 왜 이렇게 쉽게 이직을 생각하거나 금방 회사를 관두는 걸까? 다음은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와 알바몬이 90년대생 직원들과 일해본 경험이 있는 직장인 4904명을 대상으로 '90년대생 직원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이다. 이들에 대한 평가 점수는 100점 만점 기준에 67점으로 나타났고, '90년대생 직원들이 다른 세대 직원들과 다른 점' 1위는 '솔직하고 적극적인 의사 표현'(40.8.. 2020. 7. 31.
#4. 입사 동기 김팀장 연봉이 천 만원이나 더 높은 이유는? 어떤 형태의 조직이든 리더가 멤버에게 ‘일을 맡긴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맡기는 방법은 서로 다르다.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도 어떤 리더는 모든 일을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처리하는 반면 어떤 리더는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이런 차이는 일을 맡기는 기술에서 비롯된다. 당신의 입사동기 김팀장의 연봉이 당신보다 천 만원이나 더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조직의 형태는 다르지만 업무를 맡기는 5단계 기본 원칙만 따른다면 어떤 형태의 조직에서든 효율적으로 업무를 배분하고 성과를 높일 수 있다. 1단계-어떤 업무를 맡겨야 할까? 실무 능력이 뛰어난 리더 중에는 부하 직원에게 맡길 업무를 선별해내는 것을 귀찮아하는 사람이 많다. 능력이 떨어지는 부하 직원에게 맡길 업무의 양이나 범위.. 2020. 7. 31.
#3. 당신의 커리어를 망치는 팀장 BEST 3 리더는 항상 한정된 인적 자원을 가지고 조직의 성과를 유지하고 향상시켜야 한다. 그러나 리더 본인의 시간이 무한한 건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이 모든 일을 처리하려 하기보다 일을 맡기는 것이다. 부하 직원에게 적절하게 일을 맡겨서 활용할 수 있다면 자신의 근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일니라 부하 직원의 능력 향상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를 실현할 수 있다. 그렇다면 리더들은 왜 일을 맡기지 못하는 것일까? 일을 맡기지 못하는 이유는 얼마든지 있다. •차라리 내가 직접 하는 편이 빠르다. •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싶지 않다. •일을 맡기고 이것저것 가르쳐주는 것이 귀찮다. •일을 맡겼다가 실패할까 우려된다. 이밖에도 일을 맡기지.. 2020. 7. 31.
#2. 사고뭉치 직원에게 일 맡기고 칼퇴하는 법 부하 직원에게 일을 맡기지 못하는 이유는 우선 일을 맡기는 기본적인 원칙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고, 원칙을 알더라도 그것을 잘 지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본적인 원칙을 그대로 적용해서는 통하지 않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을 맡기면 문제를 일으키거나 실수를 연발하는 사원 ▶ 툭하면 "못해먹겠네"라고 말하는 사원 ▶ "혼자서는 불안해요","저는 무리예요"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원 ▶ 귀찮은 작업은 피하고 눈에 띄는 일만 하고 싶어하는 얍삽한 사원 이처럼 일을 맡기기 난감한 부하 직원에게 제대로 일을 맡기는 5가지 원칙 중 일부를 소개한다. 원칙2 _100퍼센트의 성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난감한 부하 직원이 맡은 업무를 100퍼센트 해내리라고 믿어서는 안 된다. 물론 부하 직원에게 “자네는 믿.. 2020. 7. 31.
#1. 자기 일만 잘하는 리더는 쓸모없다!?!? 일을 잘하는 리더와 일을 잘 맡기는 리더 중에 누가 더 조직에서 인정받을까? 어떤 리더가 더 연봉이 높을까? 과거에는 개인의 탁월한 능력으로 성과를 올리는 리더들이 주목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조직이 요구하는 리더의 조건도 변하고 있다. ‘일을 맡기는 방법’은 조직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예전부터 고민해온 주제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리더들은 일을 맡기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과거 회사 조직에서는 리더가 업무의 일부를 가장 직위가 높은 부하 직원에게 맡기고, 그 부하 직원 역시 업무를 자신의 밑에 있는 후배에게 맡기는 식으로 위에서 아래로 업무를 맡겨나가며 생산성을 유지했다. 하지만 경영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과거의 상명하달식의 업무 체계로는 성과를 높이는 .. 2020. 7. 31.
6. 나이 먹고도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나이가 들면 본래 저마다 갖고 있던 성격이 더 극단화되고 강화되어 나타난다. ‘내가 해봐서 안다’는 자신감과 아집, ‘내가 누구인데 감히!’ 하는 자만심과 노여움이 결합되면,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심술쟁이가 되기도 한다. 일명 '꼰대'가 돼가는 것이다. 어린 시절에 누구나 읽은 찰스 디킨스의 명작 《크리스마스 캐럴》을 보면, 스크루지 영감이 나온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업가이자 어마어마한 부자인 그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만이다. 심지어 크리스마스조차 증오한다. 돈도 능력도 없는 것들이 쓸모없는 명절을 만들어 흥청망청 논다는 이유다.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그는 미래에서 온 3명의 유령을 만나 자신이 남들에게 어떻게 비치는지 보게 되고, 그 결과 개과천선하여 좋은 사람이 된다. 50이 넘으면 마음이 쉽게 흘.. 2020. 7. 28.
5. 퇴직 후 주변 눈치 보지 않고 활기차게 사는 1가지 비법 안타깝게도 20대 후반을 경계 로 인간의 생리 기능, 소화흡수 기능, 운동 기능, 대사 기능, 정신 기능 등 거의 모든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런데 반가운 소식이 있다. 나이가 들어도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두뇌’ 다. 기억이나 지식 등과 관련된 두뇌 기능은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향상시켜 나갈 수 있으며, 특히 노화에 따라 급격히 쇠퇴하지 않고 사용 여부에 따라 오히려 더 활성화되는 특성을 지녔다. 위대한 학자, 과학자, 문학가 등 세상에 이름을 남긴 이들 중에서 대표적인 업적을 50~60대에 이룬 이들이 많다. 위인전에 나올 법한 대단한 인물들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평범한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해당되는 얘기다. 게다가 시간적 여유가 많아진 인생 후반부에는 젊은 시절 하지 못했던.. 2020. 7. 28.
4. 나이 들수록 꼭 갖춰야 할 패션 아이템! 중년이 되면 어쩐지 편하다는 이유로 골프나 등산 등의 운동복이나 오래 입어 목이 늘어 지고 펑퍼짐하고 허름해진 옷을 아무렇지 않게 즐겨 입게 된다. ‘누가 나를 보겠어?’, ‘편한 게 최고!’라는 생각에서이기 도 하고, 몸매도 젊을 때와는 달라진데다 은퇴 등으로 격식 있는 자리에 나갈 일이 적어져 필요를 못 느끼게 되기도 하다. 그렇게 서서히 사람들이 말하는 ‘아줌마 아저씨 패션’으로 확연히 굳히기를 하게 되는 게 이 시기다. 나이가 들면 습관적으로 편한 신발을 골라 신게 된다. 물론 걷기 운동을 위해 워킹화나 운동화를 즐겨 신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그러나 나이가 든다고 해서, 또 단순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없애고 자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꼭 하나씩 갖춰.. 2020. 7. 28.
3. 50부터 칫솔에 거금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 삶의 질이 풍요로운지 아닌지를 결정짓는 큰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자신의 치아’로 식사할 수 있느냐 없느냐다. 흔히 2080이라고 해서 20개의 치아를 80대까지 유지할 수 있으면 가장 바람직하다고들 한다. 자신의 치아로 식사를 할수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는 영양학적으로 큰 차이가 난다. 또 자신의 치아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데서 오는 즐거움 또한 크다. 따라서 치아를 보호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치아가 빠지는 원인인 치주질환이나 치조농루증은 40대부터 늘어나기 시작한다. 치주질환을 방치하면 치주농루증으로 진행되어 치아가 힘없이 쑥쑥 빠진다. 자신의 치아를 최대한 많이 남기고 싶다면 치과의사와 상담해 치주질환, 치조농루증, 충치를 바로바로 치료하자. 참고로 초기 치주질환은 양치질만으로도 완벽히 치.. 2020. 7. 28.
2. 50이후 삶의 질을 높여줄 물건 BEST 3 1년에 100가지를 사고 하나도 버리지 않는다면, 10년이면 순식간에 1,000가지 물건이 더 쌓이는 셈이다. 그러니 오랜 세월과 더불어 나도 모르게 쌓이는 물건들을 이제는 어느 정도 과감히 줄여나가야 한다. 하지만 50이라고 무조건 버리고 소유하지 않고 욕망을 버려야 할까? 그렇지 않다. 삶의 질을 올려줄 몇 가지 핵심적인 물건들은 정말 좋은 것으로 정해두고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50부터 신경써서 챙겨야 할 물건은 딱 3가지뿐이라는 걸 명심하자. 첫째, 속옷이다. 대중목욕탕에 가보면, 연배가 지긋한 분들이 관리가 되지 않아 늘어지고 허름하고 변형된 속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몸매를 보정하기 위해 과도하게 조이는 속옷을 입은 모습도 본다. .. 202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