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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일을 잘 맡긴다는 것

#3. 당신의 커리어를 망치는 팀장 BEST 3

by 센시오 2020. 7. 31.

리더는 항상 한정된 인적 자원을 가지고 조직의 성과를 유지하고 향상시켜야 한다.
그러나 리더 본인의 시간이 무한한 건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이 모든 일을 처리하려 하기보다 일을 맡기는 것이다.

부하 직원에게 적절하게 일을 맡겨서 활용할 수 있다면 자신의 근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일니라 부하 직원의 능력 향상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를 실현할 수 있다.

그렇다면 리더들은 왜 일을 맡기지 못하는 것일까? 일을 맡기지 못하는 이유는 얼마든지 있다.


•차라리 내가 직접 하는 편이 빠르다.
•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싶지 않다.
•일을 맡기고 이것저것 가르쳐주는 것이 귀찮다.
•일을 맡겼다가 실패할까 우려된다.
     
이밖에도 일을 맡기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에서 일을 맡기지 않을 경우, 쏟아지는 업무에 짓눌려 업무 마비 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일을 맡기는 데 서툰 사람의 유형과 특징을 알아보고, 이런 리더가 당신의 팀 또는 회사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 확인해보자.


플레이어형 리더 - 실무를 쥐고 있어야 해!
 ‘이 정도는 부하 직원이 할 수 있을 텐데…’라고 생각되는 일을 자신이 하고 있거나, 혹은 부하 직원의 일을 대신 하는 것이 즐겁다고 생각한다면 ‘플레이어형’일 가능성이 높다.  
계획(Plan)→실행(Do)→확인(Check)→개선(Action)의 PDCA 사이클에 따라 조직을 운영하고 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리더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하지만 '플레이어형' 리더는  자신의 업무에만 몰두한 나머지 리더의 역할을 간과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유형은 자신의 일만 하느라 부하직원은 물론이고 팀 전체 실적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소심 걱정형 리더 - 보고받지 않으면 불안하다
부하 직원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항상 신경 쓰여서 견딜 수가 없다.
혹은 부하 직원에게 수시로 보고를 받지 않으면 안심이 되지 않는다.
이 유형의 리더는 수시로 보고하고 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메일이나 일간회의, 주간 보고 등 정해진 절차에 따라 보고 받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건 어떻게 되었나?"라며 시시때때로 보고를 요구하는 까닭에 부하 직원들도 그런 리더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불필요한 업무를 하게 된다.

속수무책형 리더 - 만약의 상황에는 멘붕일 수밖에...
일을 맡긴 뒤에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지 않는다.
혹은 그에 맞는 대안을 미리 생각해두지 않는다.
맡긴 업무가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 허둥지둥하며 전혀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는 리더가 있다. 최악의 경우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팀원 전부가 동원되기도 한다. 이런 유형은 ‘속수무책형’일 가능성이 높다. 속수무책형 리더는 직무를 수행할 때 예상되는 장애물과 대안을 세우지 않거나 안일하게 세우는 탓에 좌충 우돌하며 큰 소동을 일으킨다.

혹시 당신의 상사가 이런 유형이라면  빨리 취업 사이트에 구인공고를 참고하라고 권하고 싶다.


리더가 일 잘하는 것은 쓸모 없고,
일 잘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구매 가능한 온라인 서점 링크 

교보문고  https://bit.ly/3b5JTcD
YES24   https://bit.ly/2SCDoaP  
알라딘   https://bit.ly/2YCxcn7  
인터파크  https://bit.ly/35C1M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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