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는 리더와 일을 잘 맡기는 리더 중에 누가 더 조직에서 인정받을까?
어떤 리더가 더 연봉이 높을까?
과거에는 개인의 탁월한 능력으로 성과를 올리는 리더들이 주목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조직이 요구하는 리더의 조건도 변하고 있다.

‘일을 맡기는 방법’은 조직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예전부터 고민해온 주제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리더들은 일을 맡기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과거 회사 조직에서는 리더가 업무의 일부를 가장 직위가 높은 부하 직원에게 맡기고, 그 부하 직원 역시 업무를 자신의 밑에 있는 후배에게 맡기는 식으로 위에서 아래로 업무를 맡겨나가며 생산성을 유지했다.
하지만 경영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과거의 상명하달식의 업무 체계로는 성과를 높이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무엇보다 일을 맡겨야 하는 부하 직원들의 성향이 다양해지고 있다.
기업의 시장이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때로는 다른 문화를 가진 직원이나 상사와 함께 일을 해야 할 때도 있고, 개성과 자기주장이 뚜렷한 90년대생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할 때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유형의 부하 직원들에게 각각의 상황에 맞춰 ‘일을 잘 맡기는 것’이 바로 리더의 역할이다.
더 이상 혼자만의 힘으로 리더의 능력을 인정받는 시대는 지나갔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의 문화 또한 나날이 변화하고 있고, 새로운 세대의 등장과 고용 상황의 변화로 조직의 문화 또한 예전과 같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도 리더는 ‘조직 성과의 최대화’든 ‘개인 성과의 최대화’든 한정된 시간 속에서 그 책임을 다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어야 한다. 그러지 않을 경우 조직 안에서 금세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을 것이다.
리더가 일 잘하는 것은 쓸모 없고,
일 잘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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