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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일을 잘 맡긴다는 것

#2. 사고뭉치 직원에게 일 맡기고 칼퇴하는 법

by 센시오 2020. 7. 31.

부하 직원에게 일을 맡기지 못하는 이유는 우선 일을 맡기는 기본적인 원칙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고, 원칙을 알더라도 그것을 잘 지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본적인 원칙을 그대로 적용해서는 통하지 않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을 맡기면 문제를 일으키거나 실수를 연발하는 사원

▶ 툭하면 "못해먹겠네"라고 말하는 사원

▶ "혼자서는 불안해요","저는 무리예요"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원

▶ 귀찮은 작업은 피하고 눈에 띄는 일만 하고 싶어하는 얍삽한 사원


이처럼 일을 맡기기 난감한 부하 직원에게 제대로 일을 맡기는 5가지 원칙 중 일부를 소개한다.
 
원칙2 _100퍼센트의 성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난감한 부하 직원이 맡은 업무를 100퍼센트 해내리라고 믿어서는 안 된다. 물론 부하 직원에게 “자네는 믿을 수 없어” 같은 말을 해서는 안되지만, 그 부하 직원은 지금까지 수없이 당신의 기대를 맞추지 못했을 것이다. 따라서 그 직원이 60~70점의 성과만 올려도 팀이 돌아가도록 미리 대비책을 마련해두는 것이 현실적인 대응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에는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대학을 나왔지만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학력은 어디까지나 입학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결과일 뿐이다.
 
원칙 4_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 않는다
리더라면 부하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균등하게 시간을 분배해서 업무를 지도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난감한 사원에게 더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경우가 많다. 우수한 부하 직원은 내버려둬도 원만하게 업무를 처리하며 성과를 내므로 그다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을 맡길 때는 직원들의 성장이 아니라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원칙 5업무 성과는 인사 평가에 확실하게 반영한다 
맡긴 업무에 관해서는 결과에 상관없이 확실히 피드백을 해야 한다. 좋은 결과를 냈다면 잘한 점을 피드백하고,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의 과제를 피드백한다.
맡긴 업무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기거나 담당을 바꾼경우에도 부하 직원에 대한 피드백은 잊지 말아야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를 제대로 해내지 못한 직원에게도 그가 맡았어야 할 책임에 대해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에 맞는 책임을 다하지 못했는데, 목표를 달성했는지의 여부만으로 좋은 점수를 줘서는 안 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리더가 일 잘하는 것은 쓸모 없고,
일 잘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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