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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126

다른 사람의 평가에 자유로워야 삶이 가벼워진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 한다. SNS에 매일 업데이트 되는 사진들을 보면, TV에 나오는 맛집, 값비싼 명품, 유명 여행지, 고급 레스토랑 등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 SNS나 블로그, 유튜브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유 중 하나도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고 싶은 욕구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회사나 어떤 조직에서 일을 할 때도 다른 사람의 평가에 많이 신경 쓰는 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평가는 그들의 잣대로 판단하는 것이기에 내 의도대로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만족하고 있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낮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생각지도 못하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제멋대로인 다른 사람의 평가에 어떻게 대처.. 2020. 8. 19.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1위는? 직장을 비롯하여 우리가 속한 모든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갈등과 고통은 인간관계가 어긋나면서 일어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아, 사람이 제일 힘들다.” 어떤 조직이든 자신의 기분에 따라 행동이나 말투가 급변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피곤한 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기란 고역이 아닐 수 없다. 갑자기 심기가 불편해 보이면 ‘무슨 일이 있었나?’, ‘혹시 내가 뭘 잘못했나?’라는 생각에 안절부절못하게 된다. 도대체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기분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럴 땐 사소하고 쉬운 ‘요령’이 있다. 내버려 두면 된다. 기분이 나쁜 것은 당사자의 몫이다. ‘기분파’들이 멋대로 행동하는 데는 대부분 딱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짜증나는 일이 겹쳤거나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서.. 2020. 8. 19.
살아가는 데 가장 많이 써먹는 심리학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심리학. 내가 살면서 이걸 써먹을 날이 올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결론 먼저 말하자면, 살아가는 데 심리학은 생각보다 아주 유용하다. 써먹을 때가 많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심리학은 다음과 같은 물음에 대답해 줄 수 있다.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걸까?" “왜 저 상사는 나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 “왜 인구는 줄고 주택 공급은 충분하다는데 집값은 오를까?” 심리학은 썸을 타는 상대방 마음이 궁금할 때 답을 알려 준다. 상대가 하는 행동을 보고 바람을 피우는지도 알아차릴 수 있다. 일 할 때도 심리학은 유용하다. 갑질 상사와 껄끄러운 동료의 성격유형을 알고 일하는 것과 모르고 일.. 2020. 8. 19.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계속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 있다. 왜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되어야 할까? 직장, 동호회, 친구, 가족… 여러 사람이 함께 있는 곳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과 원만하게 지내고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스스로 소진된다. ‘함께 있을 때 즐거운 사람’이 되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주위에 많은 사람이 나를 지지하고 필요한 일이 있을 때 뒷받침해주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중요한 점은 크게 힘들이지 않으면서 '즐거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손쉽고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해법이 있다. 곁에 있는 사람을 즐겁게 하는 일이 이렇게 쉬울줄이야 이 책은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되는 3가지. 대화법, 행동습관, 사고방식의 손쉬.. 2020. 8. 19.
잠시도 말이 끊기지 않게 하는 대화법 예스이십사 http://bit.ly/31A2adI 교보문고 http://bit.ly/31tMicI 알라딘 http://bit.ly/31BVVGj 인터파크 http://bit.ly/31tNvAM 2020. 8. 19.
말 잘하는 사람은 대화가 3초 이상 끊기지 않는다 나는 낯을 많이 가리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긴장하는 성격이었다. 그러나 2,000명이 넘는 사람을 인터뷰하며 사람들과 부딪치고 다양한 대화상황을 겪으면서 콤플렉스를 극복했다. 어쩌면 당신도 예전의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만약 그렇다면, 이렇게 단언하겠다. “당신의 고민은 반드시 해결될 수 있다!” 여기 대화가 3초 이상 끊기지 않게 하는 간단한 팁을 하나 공개한다. 대화가 끝나버렸다. 대화가 어색한 사람은 이렇게 하나의 소재로 한두 마디 밖에 주고받지 못한다. 대화는 탁구나 테니스처럼 상대방과 말을 주고받는 '랠리'라는 걸 기억하자. '랠리'는 초반이 중요한데... 첫번째 포인트는 상대방이 받기 쉬운 공을 주는 것이다. 상대방이 “○○동이요.”라고 답했을 때, “그 동네는 무슨 지.. 2020. 8. 19.
말주변이 없어도 얼마든지 유쾌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대화에는 서로 경계심을 풀고 마음을 나누게끔 하는 힘이 있다. 누군가와 나눈 즐거운 대화가 인연이 되어, 인생 친구가 되기도 한다. 혹은 우연히 건넨 말이 계기가 되어, 둘도 없는 파트너가 생기기도 한다. 또는 한마디 대화를 통해서, 인생의 기쁨이나 의미를 가르쳐주는 최고의 스승을 만날 수도 있다. 그렇게 소중한 이들과 공감하고 위안과 격려를 나눌 때 당신의 365일이 빛난다. 대화가 힘든 사람도 많다. ‘남과 눈을 마주치기가 어렵다.’ ‘침묵이 무섭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상황에 맞는 재치 있는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누군가와 만나서 얘기 나누는 것 자체가 고통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대화의 노하우’를 체득하기 전까지 나는 낯가림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던 사람이.. 2020. 8. 18.
대화의 문을 '막는 질문','허무는 질문' 질문 1 : “운동하십니까?” 질문 2 : “어떤 운동하십니까?” 질문 1과 2는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질문이다. 첫 번째 질문, “운동하십니까?”에 대한 답은 ‘예’나 ‘아니요’밖에 없다. 이런 질문을 ‘닫힌 질문’이라고 한다. 두 번째 질문, “어떤 운동하십니까?”에 대한 답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저녁마다 헬스클럽에 가요”, “운동 삼아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요가가 참 좋더라고요. 몸이 개운해져요.” 등 다양한 답이 나올 것이다. 이런 질문을 ‘열린 질문’이라고 한다. 이 두 가지 유형의 질문을 적절히 섞으면 대화의 범위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다. “달달한 디저트 좋아하세요?” [닫힌 질문] → “네, 디저트 아주 좋아하죠.” “어떤 디저트를 주로 드세요.. 2020. 8. 18.
상대방이 불평할 때효과만점 즉효약 “정말 화딱지 나! 우리 팀의 강점은 각자의 개성이라나? 개성 같은 소리 하네. 그게 개성인가? 이기적인 거지. 이대로 가다간 팀이 공중분해될 거라고!” 씩씩대며 감정을 토해내는 친구에게 당신은 어떤 말을 할 것인가?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 가까운 사이에는 하루 동안 있었던 힘든 일, 불만, 걱정 등 불평이나 푸념을 늘어놓는 일이 흔하다. 누군가가 내게 푸념을 한다면 나에게 속마음을 보여준다는 의미이니 귀담아 들어줄 필요가 있다. 남들의 푸념을 들어줄 때는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이 원칙만 잘 지키면 괜한 불똥이 튀어서 정신적으로 피로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무조건 응원하는 자세’다. 사람은 누구나 무조건적인 내 편을 원한다. 상대방이 감정적인 상태일 때는 무조건 .. 2020. 8. 18.
찌르는 말 vs. 품는 말 어디서나 환영받는 사람과 어딜 가도 왠지 겉도는 사람. 두 사람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바로 ‘남의 기분을 얼마나 잘 헤아리느냐’가 두 사람을 가르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환영받는 사람은 상대방의 처지나 감정을 고려해서 말을 하고,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시선에서 함부로 말을 내뱉는다. 위로하는 말, 격려하는 말, 돕는 말, 칭찬하는 말, 감사하는 말에도 요령이 있다. 예를 들어, 위로하는 말은 “괜찮으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몸은 좀 어떠세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격려하는 말은 “잘될 거야”, “분명 방법이 있을 거야”, “너라면 충분히 가능할 거야”, “잘할 수 있을 거야” 이 말들의 공통점은 바로 ‘듣는 이(YOU)’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말하는 이’인 내가 아닌.. 2020. 8. 18.
대화울렁증? 이것만 알면 끝? 대화가 어색한 사람은 이렇게 하나의 소재로 한두 마디 밖에 주고 받지 못한다. 대화는 탁구나 테니스처럼 말을 주고받는 '랠리'라는 걸 기억하자. '랠리'는 초반이 중요한데 첫번째 포인트는 상대방이 받기 쉬운 공을 주는 것이다. 앞의 대화에서 상대방이 “○○동이요”라고 답했을 때, “그 동네는 무슨 지하철역과 가까워요?” 하고 동네에 대해 물어보거나, “○○동이라면 저도 몇 번 가본 적 있어요. 거기 ○○거리가 유명하지 않아요?” 하고 자신의 경험을 나누면서 상대의 대답이 이어지면서 대화가 부드럽게 흘러간다. 상대방이 말을 걸어왔다는 건 당신과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뜻이다. 근데 '응’이라는 당신의 짧은 한마디는 대화의 흐름을 막아버린다. '응' 뒤에 한 문장. 간단한 이유나 설명을 붙여보자. 이제 상대.. 2020. 8. 18.
첫 만남의 순간, 어색함을 이기려면? 인간은 누구나 잘 알지 못하는 대상에게 경계심을 품는다. 혹시 나에게 해가 되는 사람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는 동물적인 방어본능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 만난 사람이 어떤 유형인지 정확히 파악하기 전까지 머뭇거리게 된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이런 얘기를 하면 싫어하려나?’ 이렇게 걱정이 앞서면 대화를 즐길 수 없다. 상대방에게도 감정이 전해져서 서로 어색해질 수밖에 없다. 첫 만남에서 이런 식으로 감정을 소모하지 않을 좋은 방법이 있을까? 바로 ‘저는 이러이러한 사람입니다’라고 먼저 자신을 소개하면 된다. “제가 인상이 좀 험하죠? 생긴 건 이래도 실은 아주 소심한 성격입니다. 사실 지금도 긴장해서 등에 땀이 다 나네요. 하하하.” 만약 상대방이..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