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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잠시도 말이 끊기지않게 하는 대화법

찌르는 말 vs. 품는 말

by 센시오 2020. 8. 18.

어디서나 환영받는 사람과
어딜 가도 왠지 겉도는 사람.
두 사람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바로 ‘남의 기분을 얼마나 잘 헤아리느냐’가
두 사람을 가르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환영받는 사람은 상대방의 처지나 감정을 고려해서 말을 하고,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시선에서 함부로 말을 내뱉는다.
 
위로하는 말, 격려하는 말, 돕는 말, 칭찬하는 말, 감사하는 말에도 요령이 있다.
 
예를 들어, 위로하는 말은
“괜찮으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몸은 좀 어떠세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격려하는 말은
“잘될 거야”, “분명 방법이 있을 거야”, “너라면 충분히 가능할 거야”, “잘할 수 있을 거야”
 
이 말들의 공통점은 바로
듣는 이(YOU)’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말하는 이’인 내가 아닌, 듣는 사람을 중심에
두어야 비로소 나올 수 있는 말이다. 

 또한,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느냐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상대방과의 대화 분위기는 180도 달라진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항상 제자리인 거야.”
 
이런 말을 들으면 누구나 발끈한다. 대신에
 
“조금 다르게 생각해볼까? 그러면 상황이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을 거야.”
 
알고 보면 같은 내용이지만,
이런 말이라면 어떨까?
B처럼 말하면 상대방은 불쾌해하는 대신

‘그런가? 그래,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어.’ 하고 잠시 생각을 환기할 것이다.
  
두 가지 말의 차이점은 ‘부정적인 말’을 사용했느냐 ‘긍정적인 말’을 사용했느냐에 있다.
시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대부분의 부정적인 말을 긍정적인 말로 바꿀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부정]
→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볼까?” [긍정]

“항상 제자리인 거야.” [부정]
→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을 거야.” [긍정]

 

 
찌르는 말을 품는 말로 바꾸는 일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하다.
동시에, 당신이라는 그릇의 크기를 확인하는 일이기도 하다.

당장, 주위 사람에게 써먹어보자.
내가 건넨 칭찬이 상대에게 좋은 에너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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