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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123

#2. 그녀의 입술로 보는 섹슈얼리티 Q. 입의 크기르 보면 그 사람의 성적 욕구를 알 수 있다? 입이 크고 웃는 입매가 시원한 이들은 보는 사람의 기분까지 유쾌하게 만든다. 일본의 아이돌 그룹 SMAP의 멤버였던 가토리 신고(かとりしんご)는 입 안에 주먹을 집어넣는 것이 특기였다. 그만큼 커다란 입 덕분에 ‘활력이 넘치는 이미지’의 대명사로 종종 꼽히곤 했다. 그가 내뿜는 에너지의 원천은 큰 입에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입이 그 사람의 에너지, 감정의 폭, 생활력, 성적 욕구 등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입이 큰 사람은 에너지가 넘치며 대담하다. 생각하기에 앞서 행동하는 유형이다. 끊임없이 사람들을 이끌어서 일을 이루어나간다. 다만 결단력이 부족한 탓에 계획만 세우다가 흐지부지 될 때가 잦으 며, 조금만.. 2020. 8. 20.
#1. 인싸들은 노란 셔츠를 입는다? Q. 이 남자의 성격은 어떨까? 회사원이라면 슈트나 재킷을 일상적으로 입게 된다. 이런 의상은 사회인에게 제복과 같은 기능을 한다. 어떤 슈트를 입는지, 어떤 셔츠를 매치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태도를 가늠할 수 있다 (중략···) 셔츠도 칼라의 모양이나 색상 등에 따라 얼마든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물론 여기에는 개인의 성격 성향도 반영된다. 그렇다면, 흰색 컬러의 셔츠를 자주 입는 남자는 어떤 스타일의 사람일까? 예를 들어 칼라와 소매 부분이 흰색인 클레릭 셔츠나, 칼라의 구멍에 핀을 끼워 장식하는 핀홀칼라 셔츠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켓파’처럼 소신이 강하다. 외모에 신경을 쓰며 자부심도 상당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칼라 끝을 단추로 채워놓은 버튼다운 셔츠를 입는 사람들도 비슷한 유형이지만, 이.. 2020. 8. 20.
#. 누군가의 독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 듣는 것을 좋아할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특히 그 사람이 나의 상사라면 더 견디기 힘들 것이다. 설령 상사가 아니라 해도 그런 말을 듣고 마음이 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살다 보면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누군가 나에 대해 험담을 하거나 싫은 소리 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런 말들은 나의 단점을 드러내기도 하고, 내 행동을 조롱하기도 하 며, 그동안 쌓아놓은 명성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결코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어린아이를 오냐오냐 하며 키우면 버릇이 나빠져 아이의 장래를 망칠 수 있다. 그렇듯 인생에 꽃길과 박수갈채만 있다면 자만에 빠져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된다. 적절한 시기에 날아오는 계란 세례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나를 돌아보게 만든다. 그런 .. 2020. 8. 19.
#. 착하게만 살아서는 결코 행복을 얻을 수 없다 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말했다. 큰길이 되지 못하면 작은 오솔길이 되고, 태양이 되지 못하면 작은 별이 되면 그만이다. 성공과 실패의 척도는 얼마나 나답게 했느냐에 달려 있다. 세상이 정해놓은 틀과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다 보면 문득 이런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이렇게 사는 게 행복한 삶인지···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왠지 허전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 우리는 남들이 가는 대로, 부모가 원하는 대로, 사회가 가르쳐준 대로 착하게 산다. 그러나 사람은 생김새가 다르듯 생각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다. 행복의 기준도 다르다. 이렇게 착하게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행복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남들이 가는 길이라고 해서 나도 따라갈 필요는 없다. 내가 나를 잘 이해하고 사랑하며 나.. 2020. 8. 19.
#.착한, 그러나 쉬운 사람은 되지 말자 사람들은 대부분 착한 사람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걸까? 이 문제에 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것이다. 내 경우를 말하자면, 나는 가급적 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절대 쉬운 사람이 될 생각은 없다. 이른바 쉬운 사람이란, 원칙이나 주관이 없는 사람을 말한다. 이런 사람은 타고난 성격인지,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고자 하는 것인지 몰라도 누가 부탁을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들어준다. 그런데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쉬운 사람은 그저 누군가의 호구나 희생양이 될 뿐이다. 쉬운 사람이라고 인식된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희생해야 할 뿐 아니라 온갖 일을 다 해주고도 인정을 받지 못한다. 착한 것도, 성품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저 바보 같고 기술.. 2020. 8. 19.
#.우리는 가면무도회 주인공처럼 살아간다 주변을 가만히 살펴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가면 뒤에 숨긴 채 살아가는 걸 볼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지도, 익숙하지도 않은 것들을 배우고 끊임없이 새로운 가면을 만들어가면서 껍데기뿐인 삶을 살아간다.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억지로 웃음 짓고, 실패 앞에서 담담하게 보이려고 애쓴다. 생각만 해도 피곤하지 않은가? 그런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아가는 걸까? 그건 다른 사람들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연연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 자신이 바라는 모습으로 비춰지길 바라기 때문에 SNS에 올리는 사진들처럼 잔뜩 꾸며진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즐거울까? 때로는 그럴 수도 있다. 한껏 꾸민 모습으로 미약하나마 성취감도 느끼고 허영심도 채울 수 있을 때는.. 2020. 8. 19.
#. 큰길이 되지 못하면 작은 오솔길이 되면 그만이지 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말했다. 큰길이 되지 못하면 작은 오솔길이 되고, 태양이 되지 못하면 작은 별이 되면 그만이다. 성공과 실패의 척도는 눈에 보이는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나답게 했느냐에 달려 있다. 바꿀 수 없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살아가는 올바른 태도다. 자신감은 타인을 부정하고, 나보다 못난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의 비교다. 열심히 노력해 스스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기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아이에게 귀족 학교에서 교육 받은 아이만큼의 학식을 기대할 수 없고, 가난한 시골 할머니한테서 귀부인 수준의 교양을 기대할 수는 없는 법.. 2020. 8. 19.
#.진정한 성공은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되는 것 우리 주변에는 남과 비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들은 성적, 성과, 지위, 권력, 재산, 애인 등 비교하지 않는 것이 없다. 남과 비교했을 때 나올 수 있는 결과는 내가 남보다 강하든지, 남이 나보다 강하든지, 둘 중 하나다. 비교 결과 내가 남보다 강한 경우에는 기쁘고 득의양양하지만 남이 나보다 강한 경우에는 급격히 우울해지고 질투심에 화가 나기도 한다. 근데 무서운 것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하다 보면 점점 자기 자신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컴퓨터 왕’ 이라 불리는 델컴퓨터의 창업자 마이클 델. 어린 시절의 그는 바보 같아서 늘 다른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아이였다. 하루는 델이 떨리는 마음으로 성적표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의 어머니가 성적표에 대해 묻자 델은 주눅 든 목소리로 대답했.. 2020. 8. 19.
#.현 하나가 끊어지면 나머지 3현으로 연주하면 그만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리니….” 러시아의 시인 푸시킨이 쓴 시의 한 구절이다. 이 유명한 구절을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우리는 날씨를 바꾸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내 마음가짐뿐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올레 불이 파리에서 공연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그가 연주하던 바이올린의 네 개 현 중 A현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모습에 관중은 물론 그곳에 있던 공연 관계자들 모두 깜짝 놀랐지만 올레 불은 침착하게 나머지 세 현만으로 연주를 마쳤다. 현이 하나 끊어졌지만 나머지 세 현으로 연주를 계속해나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인생이다.. 2020. 8. 19.
다른 사람의 평가에 자유로워야 삶이 가벼워진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 한다. SNS에 매일 업데이트 되는 사진들을 보면, TV에 나오는 맛집, 값비싼 명품, 유명 여행지, 고급 레스토랑 등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 SNS나 블로그, 유튜브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유 중 하나도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고 싶은 욕구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회사나 어떤 조직에서 일을 할 때도 다른 사람의 평가에 많이 신경 쓰는 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평가는 그들의 잣대로 판단하는 것이기에 내 의도대로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만족하고 있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낮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생각지도 못하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제멋대로인 다른 사람의 평가에 어떻게 대처.. 2020. 8. 19.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1위는? 직장을 비롯하여 우리가 속한 모든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갈등과 고통은 인간관계가 어긋나면서 일어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아, 사람이 제일 힘들다.” 어떤 조직이든 자신의 기분에 따라 행동이나 말투가 급변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피곤한 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기란 고역이 아닐 수 없다. 갑자기 심기가 불편해 보이면 ‘무슨 일이 있었나?’, ‘혹시 내가 뭘 잘못했나?’라는 생각에 안절부절못하게 된다. 도대체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기분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럴 땐 사소하고 쉬운 ‘요령’이 있다. 내버려 두면 된다. 기분이 나쁜 것은 당사자의 몫이다. ‘기분파’들이 멋대로 행동하는 데는 대부분 딱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짜증나는 일이 겹쳤거나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서.. 2020. 8. 19.
살아가는 데 가장 많이 써먹는 심리학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심리학. 내가 살면서 이걸 써먹을 날이 올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결론 먼저 말하자면, 살아가는 데 심리학은 생각보다 아주 유용하다. 써먹을 때가 많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심리학은 다음과 같은 물음에 대답해 줄 수 있다.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걸까?" “왜 저 상사는 나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 “왜 인구는 줄고 주택 공급은 충분하다는데 집값은 오를까?” 심리학은 썸을 타는 상대방 마음이 궁금할 때 답을 알려 준다. 상대가 하는 행동을 보고 바람을 피우는지도 알아차릴 수 있다. 일 할 때도 심리학은 유용하다. 갑질 상사와 껄끄러운 동료의 성격유형을 알고 일하는 것과 모르고 일.. 2020.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