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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착하게 살았다면 큰일 날 뻔했다

#.진정한 성공은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되는 것

by 센시오 2020. 8. 19.

우리 주변에는 남과 비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들은 성적, 성과, 지위, 권력, 재산, 애인 등 비교하지 않는 것이 없다.

 
남과 비교했을 때 나올 수 있는 결과는 내가 남보다 강하든지, 남이 나보다 강하든지, 둘 중 하나다.

비교 결과 내가 남보다 강한 경우에는 기쁘고 득의양양하지만 남이 나보다 강한 경우에는 급격히 우울해지고 질투심에 화가 나기도 한다.

근데 무서운 것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하다 보면 점점 자기 자신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컴퓨터 왕’ 이라 불리는 델컴퓨터의 창업자 마이클 델.
어린 시절의 그는 바보 같아서 늘 다른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아이였다.
하루는 델이 떨리는 마음으로 성적표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의 어머니가 성적표에 대해 묻자 델은 주눅 든 목소리로 대답했다.


“시험을 잘… 잘 못 봤어요.”

어머니가 웃으며 말했다.
“지난번 시험보다 잘 본 것 같니?”
델이 머뭇거리며 말했다.
“네. 아주 조금요.”

그러자 어머니는 기뻐하며 말했다.
“그래, 정말 대단하구나. 그런데 표정이 왜 그렇게 우울하니?”
“다른 친구들은 저보다 시험을 훨씬 잘 봤단 말이에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거라. 비교를 하려거든 너 자신과 하렴.”

델 어머니의 말처럼 비교를 하려거든 자기 자신과 비교하라.

자신이 그동안 이룬 성과와 노력의 정도를 비교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
 


사람들은 평생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간다.
그렇다면 성공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이다.
성공의 기준은 다른 사람의 성공이 아니라 예전의 내 모습이어야 한다.

예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았는지, 예전보다 실력이 더 향상되었는지, 예전보다 더 건강해졌는지, 예전보다 더 화목한 가정이 되었는지를 비교해야 하는 것이다.

 
쟁쟁한 경쟁 상대를 뛰어넘을 수는 없어도 나 자신은 뛰어넘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뛰어넘는 것이야말로 수많은 경쟁 상대를 뛰어넘는 것보다 의미 있고 값진 일이다.

빌 게이츠는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과 경쟁했기 때문에 그토록 큰 업적을 남길 수 있었다.
만약 그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길 좋아했다면, 더 이상 비교할 상대가 없어진 순간 그의 능력은 퇴보했을 것이다.

지금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든 침체기를 보내고 있든 절대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거나 경쟁하지 말고 앞으로 자기 자신이 지금보다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만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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