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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외모에는 반드시 그사람의 심리가 드러나게 되어있다

#1. 인싸들은 노란 셔츠를 입는다?

by 센시오 2020. 8. 20.

Q. 이 남자의 성격은 어떨까?

 

회사원이라면 슈트나 재킷을 일상적으로 입게 된다. 이런 의상은 사회인에게 제복과 같은 기능을 한다. 어떤 슈트를 입는지, 어떤 셔츠를 매치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태도를 가늠할 수 있다
(중략···)
셔츠도 칼라의 모양이나 색상 등에 따라 얼마든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물론 여기에는 개인의 성격 성향도 반영된다. 

그렇다면, 흰색 컬러의 셔츠를 자주 입는 남자는 어떤 스타일의 사람일까?


예를 들어 칼라와 소매 부분이 흰색인 클레릭 셔츠나, 칼라의 구멍에 핀을 끼워 장식하는 핀홀칼라 셔츠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켓파’처럼 소신이 강하다. 
외모에 신경을 쓰며 자부심도 상당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칼라 끝을 단추로 채워놓은 버튼다운 셔츠를 입는 사람들도 비슷한 유형이지만, 이들은 자기 스타일에

고집이 더 있는 편이어서 유행에 잘 휩쓸리지 않는다.

한편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와이드 칼라 셔츠를 선호하는 이들이 있다. 
와이드 칼라는 칼라 끝의 각도가 110도 이상 넓게 벌어진 형태를 가리키는데, 이 셔츠를 애용하는 이들은 보통 융통성이 있다. 
사람이나 일에 구속되지 않으며 ‘될 대로 되겠지.’ 하는 여유로운 태도를 보인다.

평범한 흰 드레스셔츠를 입는 사람은 그다지 고집하는 것이 없는 유형이다. 
튀지 않고 무난하면 된다는 사람들이라 재미없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그에 비해 핑크색 셔츠에는 온화한 인간관계에 대한 기대가 담겨 있으며, 노란색이나 크림색 계열 셔츠는 여러 사람과 어울리길 좋아하는 사교적인 이들이 주로 택한다. 블루 셔츠는 스마트한 전문가의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입는 경우가 많다.

재킷 속으로 한 뼘 정도밖에 드러나지 않는 셔츠지만, 이 부분에 주목하면 각 사람이 어떤 성향인지, 그날 분위기가 어떤지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남자가 셔츠라면, 여자는 액세서리?

늘 초조해하는 사람의 손을 살펴보라. 혹시 반지나 팔찌를 여러 개 끼고 있지 않은가? 얼굴은 생글생글 웃고 있어도 마음속은 고민과 불안으로 어지러울지 모른다. 액세서리는 그런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부적의 역할을 한다.
반지를 늘 착용하는 사람은 타인에게 의존하는 마음이 강한 경우가 많다. 연애를 하면 항상 상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상대도 자신과 같은 마음이기를 기대한다. 질투심도 많은 편이다. 

반대로 반지를 잘 끼려 하지 않는 사람의 마음 속은 어떨까?
지금 앞에 있는 사람의 모습을 살펴보자. 작은 힌트가 상황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외모를 보면 그 사람의 심리, 성격은 물론 섹스취향까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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