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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다른 사람의 평가에 자유로워야 삶이 가벼워진다

by 센시오 2020. 8. 19.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 한다.
SNS에 매일 업데이트 되는 사진들을 보면, TV에 나오는 맛집, 값비싼 명품, 유명 여행지, 고급 레스토랑 등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 SNS나 블로그, 유튜브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유 중 하나도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고 싶은 욕구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회사나 어떤 조직에서 일을 할 때도 다른 사람의 평가에 많이 신경 쓰는 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평가는 그들의 잣대로 판단하는 것이기에 내 의도대로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만족하고 있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낮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생각지도 못하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제멋대로인 다른 사람의 평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칭찬을 받았다고 해서 자신이 대단해진 것처럼 생각할 필요도 없고, 비판을 받았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도 없다. 다른 사람의 평가를 일일이 받아들이지 말고 흘려보내자.
물론 다른 사람의 평가를 신경 쓰지 않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상 어떤 식으로든 평가가 따라오게 되어 있으며, 그런 평가가 중요한 점을 깨닫게 해 주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니 그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을 때는 적극 수용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라며 흘려보내면 된다.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일이다. 다른 사람의 평가를 길잡이로 삼으면 본래의 길을 알 수 없게 되어 방황하거나 좌절할 수 있다.
 
한편, 사실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나한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잠시 싫은 소리를 하더라도 그 순간이 지나가면 내게 신경도 쓰지 않는다. 사람들이 나를 많이 신경 쓰고 있다는 생각은 쓸데없는 걱정이다.
정말 신경 써야 할 것은 다른 사람의 눈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충분히 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내가 만족스러운 삶을 살면 자연스럽게 주위 사람들에게도 친절해질 수 있으며, 그 결과 함께 있으면 즐겁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들게 된다.
명심하자! ‘나’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 이제부턴 이렇게 생각하자.
 


‘남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상관하지 않겠어.’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있는 일을 즐기자.’
 
사소한 것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 사람은 작은 것에 집착한 나머지 더 크고 중요한 것을 바라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 ‘최소한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해야 할 일이 한정된다.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내버려두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은 허들을 낮추자.
항상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본질을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확실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사소한 것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면 사고가 유연하고 행동에도 거리낌이 없어서 함께 있으면 즐거워진다는 점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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