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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서재 시리즈282

5. 빨리 은퇴할수록 회사에 유익한 사장 1위 ‘이제 이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장은 내일도 오늘과 똑같은 날이 이어질 거라고 믿는 사람이다. ‘이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음의 세 가지 때문이다. 그 세 가지는 체념과 방심 그리고 과신이다. 과신은 자만심, 거만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체념은 자신의 한계를 자기 멋대로 결정하는 것이다. 기업의 경영자가 체념한다는 것은 마음속으로 은퇴를 선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사장은 체념하면 안 되는 사람이다. 방심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내일도 오늘과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제와 똑같은 일을 해야 내일도 살아남 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방심은 일시적인 것이지만 방심이 과하면 과신·자만심·거만함이 된다. 사장이 자만심을 갖거나 과신하고 .. 2020. 8. 3.
4. 사장자리에 앉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한 가지! 세상에 불변하는 것은 없다. 만약 비즈니스맨에게 유일하게 변화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세상은 계속 변화한다’는 사실뿐일 것이다. 현재 세상을 리드하는 회사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1980년대에는 존재하지 않았거나 존재했더 라도 매우 규모가 작은 회사였다. 세상이 달라지면 비즈니스도 달라진다. 미국을 대표하는 초우량 기업으로 높이 평가받던 GE 조차도 업적 부진으로 다우지수 목록에서 제외되고 말았다. 사회 인프라가 달라지고 IT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그에 따라 기존의 산업들도 IT 환경에 맞는 비즈니스모델로 변화해야 한다. 단적으로는 그동안 경제의 중추를 담당해왔던 은행도 모바일 은행, 가상 통화 등의 출현으로 서서히 그 입지가 흔들리고 있 다. 유통업이나 운수업의 업태.. 2020. 8. 3.
3. 사장이 갖춰야할 필수 능력 1위! 훌륭한 리더는 훌륭한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없는 리더는 리더로서 자격이 부족하다. 비즈니스에서 실패한 사례를 자세히 관찰해보면 80퍼센트 이상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의 의도가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았거나 상대방이 한 말을 잘못 알아들었거나 하는 사례가 흔하다. 서로의 신뢰를 훼손하는 원인 중에서 커뮤니케이션 실패가 차지하는 비중도 80퍼센트 이상이다. 이 말은 즉, 커뮤니케이션을 수준 높고 원활하게 유지하게 되면 실패율을 80퍼센트는 줄 일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을 소홀히 하는 사장은 비즈니스맨으로서는 실격이다 커뮤니케이션 수준을 높이면 조직이 활성화된다. 보고, 연락, 상담이 적극적으로 이뤄진다. 커뮤.. 2020. 8. 3.
2. 사장이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 BEST 3 우리의 선조들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의 이상적인 자세를 《논어》와 《대학》 등을 통해 터득해왔다. 하지만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공부해왔음에도 우리의 인간력은 좀처럼 진보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다른 사람보다 앞서가는 위치에 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있을 수 없는 행동’을 하곤 한다.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저지르기 쉬운 ‘있을 수 없는 행동’이란 다음과 같다. 1. 늘 다른 사람을 이기고 싶어 한다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사장이나 리더는 경험과 실적이 있는 실력자다. 이른바 승리의 역사를 써온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에게 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이런 마음은 역경을 극복하는 지렛대 역할을 하는 반면 자기중심적인 인간으로 자신을 몰아넣으며, 자칫 하면 늘 다른.. 2020. 8. 3.
1. 기업의 흥망성쇠는 ○○에 따라 달라진다. 매출이 오르고 성장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 장래성이 없어 도산하는 기업이 있다 두 기업의 가장 큰 차이의 80퍼센트는 ‘사장의 품질’에 달려 있다. 사장의 품질이 높은 기업은 오랫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장수하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은 단명하고 만다. 사람에게 ‘품질’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거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아무리 돌려 말하더라도 결국 기업의 운명은 사장의 품질에 따라 정해진다. 사장자리에 오른다는 것은 그만큼 무거운 책임이 뒤따른다는 얘기다. 품질 높은 사장이란 ‘재능과 덕’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사장자리는 경영 능력이 뛰어나고 일을 잘 처리하기 위한 ‘재능’만으로 오를 수 없다. 여기에 인격, 인덕, 인간성이 뛰어나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덕’을 겸비해야 한다. ‘사람은 계.. 2020. 8. 3.
사장자리에 오른다는 것-재능만으론 사장이 될 수 없다 재능만으론 사장이 될 수 없다 회사가 크든 작든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그 회사의 운명은 사장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사장이냐에 따라 쓰러져 가던 회사를 벌떡 일으켜 세우기도 하고 잘 나가던 회사를 구렁텅이로 밀어 넣기도 한다. 이렇듯 회사의 생사를 좌우하는 사장자리에 오르는 사람에게는 어떤 능력이나 자질이 필요할까? 혹시 업무능력, 카리스마, 비전 이런 걸 떠올렸다면 20%만 맞고 80%는 틀린 답이다. 신간 은 사장에게 재능 따윈 필요 없다고 주장한다. 사장이 되려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그 사람의 품질이라고 말한다. 기업이 흥하든 망하든 기업 운명의 80%는 사장의 품질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장의 품질’을 업무능력 20%+인간력 80%라고 말한다. 사장은 기업을 지속가능한 성장궤도에 올려야.. 2020. 8. 3.
6. 1인 기업 사장의 초간단 서류 정리 비법 요즘 기업들은 계약서 등 종이로 보관해야 할 의무가 있는 서류들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종이로 남기지 않는다.이때 유용한 것이 바로 스캐너다. 지금은 명함이나 서류 스캔은 물론 스캔한 문서를 판독해 텍스트로 추출하는 기능까지 갖춘 고성능 복합기가 많이 나와 있다. 필자는 이런 기능들을 갖춘 복합기를 사무실은 물론 집에도 비치해 놓고 있다. 필자의 경우 강연회 사전 미팅에서 회사로부터 많은 자료를 받지만 실제로 저장하는 자료는 강연회장에서 받은 식순과 서류, 미팅할 때 썼던 메모, 교환한 명함뿐이다. 이 자료들은 강연회가 끝난 후 모두 스캔한 후 날짜와 상대방의 이름이나 회사명을 달아서 PDF 파일로 전환해 클라우드에 저장한다. 스캐너는 명함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결되어 있어서 명함은 스캔을 하면 자동.. 2020. 7. 30.
5. 1인 기업만 할 수 있는 매출 쑥쑥! 영업전략 지우개 한 개를 판매하는 것과 다이아몬드 반지 한 개를 판매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어려울까? ‘당연히 다이아몬드를 파는 게 더 어렵지 않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사회적으로 보면 확실히 지우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을 테니 지우개를 살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그러나 이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영업이나 판매 순서라는 관점에서 생각해 보자. 원하는(원할 것 같은) 고객을 찾는다. ⇨ 그 사람에게 접근하거나, 그 사람이 상품을 직접 찾게 만든다 ⇨ 구매하게 한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이아몬드든 지우개든 판매 과정은 위와 같이 동일하다. 물론 고가의 상품일수록 그 상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찾는 데 더 많은 수고와 시간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 2020. 7. 30.
4. 절대 망하지 않는 1인 기업 만드는 법 1인 기업으로 이익을 확실하게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모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런데 ‘비즈니스모델’이라고 하면 흔히 ‘영업 전략’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이 두 가지는 언뜻 보면 비슷할 수도 있다.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는 영업 전략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모델이다. 첫째도 둘째도 무조건 비즈니스모델이 중요하다. 이 두 가지는 어떻게 다를까? 쉽게 말해 영업 전략은 ‘어떻게 판매하고 어떻게 구매하게 하는가’이고, 비즈니스모델은 ‘어떻게 이익을 올리는가’이다. 전자는 상품의 판매 구조와 흐름을 디자인하는 것이고, 후자는 이익의 구조를 디자인하는 것이다. 사업에 있어서는 ‘어떻게 판매하는가’보다 ‘어떻게 이익을 만들어내는가’가 더 중요하다. 비즈니스모델을 .. 2020. 7. 30.
3. 1인 기업 사장이 절대 가져서는 안 될 3가지! 1인 기업으로 처음 창업할 때 가져서는 안 되는 것이 세 가지 있다. 사무실 1인 기업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고정비’다. 이는 1인 기업이 아니라 어떤 형태의 회사든 창업 초기라면 주의해야 할 요소다. 막 사업을 시작할 무렵,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 설레서 자기도 모르게 고정비를 지출하는 사람들이 있다. 큰 사무실을 얻어 멋지게 꾸미거나 직원들을 고용해 조직화하는 것이다. 사무실을 얻고 직원을 뽑는 것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막 창업을 했을 때는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 가능한 한 모든 고정비를 없애려고 노력해야 한다. 1인 기업은 특히 고정비 중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임차료에 엄격해져야 한다. 필자 같은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재고 재고를 보유한다는 것은 매출이 발생하.. 2020. 7. 30.
2. 1년에 10억 버는 1인 기업 창업 아이템 세상에 어느 누구에게도 아무런 쓸모가 없는 상품은 없다고 해도 좋다. 어떤 상품이라도 반드시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팔리지 않는 상품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당신의 상품이 팔리지 않는 이유는 당신이 ‘팔고 싶은 상품’을 팔기 때문이다. 그뿐이다. 따라서 많이 팔고자 한다면 먼저 ‘팔고 싶은 상품’이 아니라 ‘팔리는 상품’을 팔아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팔고 싶은 상품’과 ‘팔리는 상품’의 차이는 무엇일까? ‘팔고 싶은 상품’ 대부분은 고객의 요구가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그에 비해 ‘팔리는 상품’은 고객의 요구가 표면화되어 있다. 기억하자! 당신이 먼저 만들어 팔아야 할 것은 고객의 요구가 표면으로 드러난 ‘팔리는 상품’이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 2020. 7. 30.
1. 나는 왜 1,600억짜리 회사를 접고, 1인 기업을 하는가? 똑똑하게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작게 시작해 크게 이루려고 한다. 말 그대로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을 실천하고자 한다. 그래서 1인 기업으로 시작하거나 꼭 필요한 소수의 인원으로 시작하더라도 매출과 사세가 안정되면 직원을 늘리고 사무실도 더 큰 곳으로 옮긴다. 안정된 매출 외에 직원 수와 번듯한 사옥은 성공의 징표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 1인 기업으로 시작해서 큰돈을 벌고 있으면서도 10년 넘게 1인 기업을 고집하는 사장이 있다. 그는 창업 후 1인 기업에 최적화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사람에 얽매이지 않고 고정비에 대한 부담 없이 시간까지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창업 단계에서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쩔 수..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