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스트 셀러★/사업을 한다는것17

#. 전 세계 AI 혁명을 주도하는 손정의가 바이블로 선언한 책 "손정의가 몰고온 AI 열풍." "4대 그룹 총수들, AI에 미래 걸었다." "DJ에 '인터넷' 제안한 손정의, 문대통령 만나 'AI'제안 손정의가 이끌고 있는 소프트뱅크비전펀드(SVF)는 전 세계에 가치 있는 AI(인공지능) 기업에만 투자한다. 투자금은 246조원. 이는 전 세계 벤처캐피탈(VC)연간 조달금액의 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테그 버블(거품)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20년 전에 인터넷 혁명이 일어났을 때도 거품 붕괴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지금을 보자. 인터넷은 우리 생활 속에 넓고 깊게 보급됐다. AI도 마찬가지다.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버블이나 위험을 말한다. 기술을 이해하고 있는 우리가 봤을 때는 지금이 혁명의 입구에 있고 기회다." 라고 말했다. 이런 손정의가 인생.. 2020. 8. 6.
#. 갑질도 '좋은 갑질'과 '나쁜 갑질'이 있다? 우리는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는 중이었고 때문에 앞으로 상당 기간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본질적이고도 기본적인 결정을 많이 내려야 했다. 사실 이것은 경영자의 입장에서 가장 큰 기쁨이기도 하다. 내가 창조한 것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황홀하다. 물론 위험도 따른다. 작은 실수 하나가 감당할 수 없는 파멸을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가 정의 내리는 경영자란, 그런 실수를 좀처럼 하지 않는 사람이다. 내가 내린 한 가지 기본적인 결정은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그 발전 방향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쳤다. 바로 회사가 공급업자가 되는 방식으로 가맹점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개개 가맹점주의 성공을 모든 방면에서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맹점 운영자의 성공이 나의 성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 2020. 8. 6.
#. 골목식당에서 경쟁하지 않고 성공하는 법 1960년 8월 30일, 테네시 녹스빌(Knoxville)에 문을 연 우리의 200번째 매장이 그 좋은 예이다. 매장의 운영자는 해병대 소령 출신 리턴 코크런(Litton Cochran)이었다. 몇 집 건너에는 서로 경쟁관계인 햄버거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남부에서 유명한 대형 체인이었다. 리턴이 매장을 오픈한 날, 경쟁 업체는 다섯 개의 햄버거를 30센트에 파는 특별 할인을 발표했다. 이런 식의 할인 판매는 한 달간이나 계속되었고 리턴은 햄버거를 전혀 팔지 못했다. 그런데도 그는 수익을 냈다. 많은 사람들이 경쟁사에서 햄버거를 포장해 그의 매장으로 와서 음료와 프렌치프라이를 주문해 먹었기 때문이다. 다른 이미지로 교체해주세요. 리턴은 버텨보기로 했다. 경쟁자가 할인 정책을 언제까지나 유지할 수는 없을 것.. 2020. 8. 6.
#. 거래에 능숙한 사람과 협상하는게 더 쉽다 회사 초기에 내가 사업 수완이 아주 뛰어난 두 사람 존 깁슨(John Gibson)과 오스카 골드스타인(Oscar GoldStein)에게 넘겼던 지역을 되찾으려 했을 때의 일이다. 그들은 신시내티 매장들을 운영하는 루이스 그로언처럼 독점 영업권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점이라면 이들이 영업권을 행사하는 지역이 훨씬 넓었다는 것이다. 그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지디스트리뷰팅(GeeGee Distributing)사는 워싱턴 D.C 전역과 메릴랜드 및 버지니아 같은 인근의 여러 도시에서 영업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우리는 이들 지역에 단 하나의 매장도 만들 수 없었다. 뼈아픈 실책이었다. 해리는 그 지역을 되찾기 위해 깁슨, 골드스타인과 몇 차례 흥정을 한 바 있었다. 하지만 해리는 그들이 원하는 만큼의 돈을 내.. 2020. 8. 6.
손정의가 소프트뱅크라는 사업을 꿈꾸고 일으키게 만든 책 레이 크록의 책에서 ‘과감하게, 남들보다 먼저, 뭔가 다르게(Be daring, Be first, Be different)’라는 말을 처음 보았을 때, 나는 거기에 사업의 진수가 담겨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 글귀를 수첩에 적어놓고 거듭 마음에 새겼다. 더불어 크록이 주장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패스트푸드의 개념에 자극받아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입을 수 있는’ 의류 체인을 만들자는 구상을 했다. 유니클로 모회사 이름인 패스트리테일링의 ‘패스트’도 패스트푸드의 ‘패스트’에서 가져온 것이다. 나는 이후로도 그의 시스템을 배우고자 열심히 공부했다. (중략···) - 유니클로 회장 야나이 다다시, 추천사 중에서 레이 크록의 경영전략을 처음 접하고 감탄했다. 이 책은 사업이.. 202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