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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서재 시리즈/반딧불이 CEO

모두가 아닌 나만의 상식을 갖춰라!

by 센시오 2020. 9. 7.

폐업 위기에 몰렸던 산업폐기물 처리회사가 연간 3만 명이 찾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회사가 무너져갈듯한 아슬아슬한 상황에 어린 사장의 취임으로 등을 돌린 직원들, "이시자카는 이 마을에서 나가라" 반대 운동을 펼치던 주민들의 마음을 돌린 이시자카산업 대표.

 

서른 살의 나이에 사장으로 취임한 이시자카 노리코의 경영 마인드가 담긴 책 속의 문장들을 만나보자.

비즈니스에서 *오모테나시의 대상은 누구일까?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상은 고객과 거래처일 것이다.

하지만 훨씬 더 긴밀한 신뢰 관계를 맺어야만 하는 이들이 있다.

가장 가까이에서 서로 믿어야 할 사람들, 바로 사원이다.

*오모테나시 : 대접; 환대

사람마다 일하는 방식도, 사는 방식도 다 달라요.

스스로 일과 삶 사이에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휴가를 꼭 사용하세요.

지금 실시하는 교육이나 규칙이 현장에 충분히 뿌리내리지 못했다면

성급하게 발걸음을 떼기보다 인내하며 기다리는 쪽을 택해야 한다.

그것이 회사 전체가 발전의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방법이다.

‘나만의 노하우’ 가 아닌

‘모두의 상식’ 을 추구하라

‘당신은 이 회사에서 중요한 존재’ 라고

알려주는 것만큼 큰 응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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