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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서재 시리즈/돈키호테 CEO

[책 속 한 줄] 위험을 겁내지 않는다면, 길은 열린다.

by 센시오 2020. 8. 31.

어린 시절에는 '나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하는 생각에 늘 괴로웠다.

학창 시절은 물론이었고 사회에 나가서도 조직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이성에게 인기도 없었다. 뭔가 큰일을 하고 싶었지만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뭘 하면 좋을지도 몰랐다.

꿈틀거리는 이상과 욕망 때문에 마음속은

늘 폭발할 것 같이 끓어올랐다.

지금 이 책을 손에 든 사람들 중에서도

'세상에 되는 일이라곤 없는 것 같아'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운 이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마음속 고통은

또 하나의 에너지다.

이 에너지는 분명 언젠가 큰 플러스 요인으로 바뀔 수 있다.

깊이 억눌린 만큼 잠재력도 크기 때문이다.

나는 그 울분을 에너지 삼아,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어떻게든 메우기 위해 미친듯이 일했고

그야말로 인생을 질주하듯 살아왔다.

 

그러니 위험을 겁내지 말라.

끝까지 살아남겠다는 각오로 고민하면,

길은 언젠가 열리게 되어 있다.

 

 

돈키호테CEO

끝까지 살아남겠다는 각오로 고민하라. 끓어오르는 열정으로 한 방 날려라! 길은 언젠가 열리게 되어 있다.  위험을 겁내지 말라.

buk.io

이 포스트는 <돈키호테 CEO>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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