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이나 인생도 마찬가지다.
도전적인 사람일수록 당연히 여러 시도를 한다.
따라서 실패의 횟수도 그만큼 많아진다.
하지만 실패는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다.
실패했을 때 어떻게 끝을 맺느냐가 중요하다.
흔히들 하는 말로
'성공 시나리오'가 중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성공은 상황이 완료된 후에
얘기하는 결과론적 개념이기 때문에
그 시나리오를 미리 그려놓는다 해도 의미가 없다.
실패야말로 포기의 판단 기준이 되는
'실패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실패가 재도전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어려운 도전은 험난한 겨울 산을
등반하는 것과도 같다.
세상에는 열 번 등반하여 그중
한두 번만 정상에 오를 수 있다면 다행이라고 하는
위험한 겨울 산이 몇 개나 있다.
반복하여 재도전하는 것만이 커다란 성공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런 의미에서 포기에는 1,000냥의 가치가 있고,
재도전에는 1만 냥의 가치가 있다고 할 것이다.
이 포스트는 <돈키호테 CEO>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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