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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그때 이렇게 화냈어야 했는데

#1. 라떼는 말이야~, 꼰대 상사 대처법!

by 센시오 2020. 8. 4.

많은 직장인이 회사를 관두고 싶어할 때가 바로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대하기 힘든 상대가 바로 상사가 아닐까.
상사와 시어머니는 공통점이 있다. 그분들이 나한테 뭐라 하지 않고, 심지어 배려하며 잘해주신다 해도 존재 자체가 어렵고 편치 않다는 것이다. 책에는 상사에게 받을 수 있는 분노의 유형을 10가지 사례를 통해 알려주며 그에 따라 답하는 기술을 명쾌하게 정리했다.

사례1:
"라떼는 말이야~."
넘치는 자기자랑, 이제 그만! 

“내가 자네 나이일 때는 회사의 운명을 건 일대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서 빌딩을 지었다고.”

상사가 틈만 나면 과거의 무용담을 늘어놓는데, 매번 들어 주는 것도 이제는 신물이 난다.
 
대답①: “네, OO산업과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키셨죠?”
대답②: “아하, 그 빌딩 말씀이시군요! 그래서 빌딩을 세운 뒤에 새로운 부서를 설립해서 우리 회사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도록 길을 닦아 놓으셨군요!”
 
이 상사는 전형적인 ‘자기애형’으로, 이른바 ‘자랑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이다. 특히 자기애가 강하고 자부심이 지나치게 높은 사람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칭찬과 존경을 요구하는 ‘자랑 칭찬형’,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는 특권 의식이 강해서 주위에 특별대우를 요구하는 ‘특권 의식형’, 타인을 통제함으로써 그 자리를 지배해야 직성이 풀리는 ‘조작 지배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이 ‘자랑 칭찬형’처럼 단순히 자랑하고 싶을 뿐인 사람은 그다지 실질적인 해를 끼치지 않는다. 적당히 “대단하시네요.”라고 칭찬해 주면 기분도 좋아지고 그 자리의 분위기도 원만해진다. 실질적으로 해를 끼치느냐 끼치지 않느냐는 현실원칙을 생각할 때 판단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참고로, 이 세 가지 유형이 주위에 끼치는 피해도를 비교하면 ‘자랑 칭찬형’<‘특권 의식형’<‘조작 지배형’이다.
 
이 사례에서의 대답은 ①, ② 어느 쪽이든 상관없을 것이다. ① 은 ‘이미 들었습니다.’라는 것을 은근히 강조할 수 있다. 또 ②는 상사가 하려고 했던 말을 미리 해 버림으로써 상사가 할 말이 없어져 이야기를 빨리 끝낼 가능성이 생긴다. “OO프로젝트를 성공시켜서 빌딩을 지으셨군요.”와 같이 상사가 한 말을 그대로 ‘반복’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적재적소에 전략적으로 화내는 방법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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