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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문/수학은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

3. 이 숫자를 모르면 바로 주식 호구 된다!

by 센시오 2020. 7. 30.

“어떤 사람은 플레이보이를 읽지만 나는 재무제표를 읽는다.” - 워렌버핏

이 기업이 얼만큼 이익을 내고 있는지,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알아 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주식 찌라시, 주식 관련 방송이나 전문가의 조언 또는 경제 뉴스
만약 당신이 이런 곳에서 투자 정보를 얻고자 했다면 주식호구를 면치 못할 것이다.

거짓을 기록할 수 없는 재무 서류에는 누가 얼마나 투자를 했으며, 부채가 얼마나 되는지 등 기업을 둘러싼 권력관계가 그대로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연줄을 이용한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재무제표를 보는 편이 기업의 경영 상태를 파악하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기업의 역할은 상품을 만들고 그것을 판매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이것을 회계방식으로 표현하면, '어떤 방법으로 돈을 얻고, 그 돈을 무엇인가로 바꾸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은 하나하나 기록되며 그렇게 기록된 표가 '재무 상태표'다.

기업의 재무 상태표에는 자산을 얻는 데 사용한 돈의 흐름이 기록되어 있다. 그중에는 ‘매출’도 있고, 수도요금이나 전기요금, 직원 월급 등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돈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1년 동안 돈이 들어오고 나간 결과, 얼마나 이익을 얻었는지를 정리한 서류가 바로 ‘손익 계산서’이다.


증권 거래소에 등록된 상장 기업은 반드시 유가 증권 보고서라는 서류를 제출 해야 한다. 여기에 포함되는 손익계산서에는 어떤 사업에서 이익을 얻었는지 구체적인 금액이 표기되어 있다. 또한 손익계산서를 보면 기업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와 같은 기업의 진짜 얼굴도 드러난다. 

 ‘재무상태표(BS, Balanced Sheet)’와 ‘손익계산서(PL, Profit and Loss statement)’는 회계에 관한 최소한의 기초 지식이며, 돈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원리이다.
따라서 이 두 표를 읽을 수 있으면 주식 투자의 기본은 갖췄다고 볼 수 있다. 

 


문과 바보는 세상이

숫자로 움직인다는 걸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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