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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50부터는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

3. 50부터 칫솔에 거금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

by 센시오 2020. 7. 28.

삶의 질이 풍요로운지 아닌지를 결정짓는 큰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자신의 치아’로 식사할 수 있느냐 없느냐다. 

흔히 2080이라고 해서 20개의 치아를 80대까지 유지할 수 있으면 가장 바람직하다고들 한다. 자신의 치아로 식사를 할수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는 영양학적으로 큰 차이가 난다. 또 자신의 치아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데서 오는 즐거움 또한 크다. 
따라서 치아를 보호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치아가 빠지는 원인인 치주질환이나 치조농루증은 40대부터 늘어나기 시작한다. 치주질환을 방치하면 치주농루증으로 진행되어 치아가 힘없이 쑥쑥 빠진다. 
자신의 치아를 최대한 많이 남기고 싶다면 치과의사와 상담해 치주질환, 치조농루증, 충치를 바로바로 치료하자. 
참고로 초기 치주질환은 양치질만으로도 완벽히 치료할 수 있으니 치과 의사에게 제대로 된 양치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자. 그런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 치과라면 당장 바꾸는 편이 낫다. 


필자가 치과에서 배운 양치질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첫째, 헤드부분이 네모난 게 아니라 창끝처럼 생긴 칫솔을 사용한다. 이렇게 생겨야 끝부분이 치아 사이에 들어가 치석plaque을 잘 제거할 수 있다.
둘째, 하루에 한 번 잠자기 전에 거울을 보며 소량의 치 약을 묻힌 칫솔로 치아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철저하게 닦는다. 치아와 치아 사이뿐 아니라, 잇몸과 치아 사이로 칫솔을 위아래로 훑어주면서 안쪽까지 꼼꼼하게 닦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칫솔모가 벌어지면 칫솔 끝이 치아에 제대로 닿기 어려 워 치석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없다. 따라서 칫솔은 적어 도 한 달에 한 번 교환해 주는 것도 잊지 말자.

흔히 나이가 들면 주름이나 기미 같은 얼굴 노화에 신경을 많이 쓰게 마련이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관리’ 대상은 바로 ‘치아’다. 나이가 들어 치아가 지저분하거나 불량하면 매우 초라해 보인다. 게다가 화장으로도 가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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