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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50부터는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

2. 50이후 삶의 질을 높여줄 물건 BEST 3

by 센시오 2020. 7. 28.

1년에 100가지를 사고 하나도 버리지 않는다면, 10년이면 순식간에 1,000가지 물건이 더 쌓이는 셈이다. 그러니 오랜 세월과 더불어 나도 모르게 쌓이는 물건들을 이제는 어느 정도 과감히 줄여나가야 한다.

하지만 50이라고 무조건 버리고 소유하지 않고 욕망을 버려야 할까? 
그렇지 않다.

삶의 질을 올려줄 몇 가지 핵심적인 물건들은 정말 좋은 것으로 정해두고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50부터 신경써서 챙겨야 할 물건은 딱 3가지뿐이라는 걸 명심하자.

첫째, 속옷이다.

대중목욕탕에 가보면, 연배가 지긋한 분들이 관리가 되지 않아 늘어지고 허름하고 변형된 속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몸매를 보정하기 위해 과도하게 조이는 속옷을 입은 모습도 본다.

속옷은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의류이자 겉모습을 완성하는 뼈대와도 같다. 나이가 들면서 체형도 바뀌기 때문에 젊을 때처럼 아무거나 골라서는 소화하기 힘들다.

가급적 순면 제품, 조임이나 변형이 덜하고 옷을 입었을 때 라인이 생기지 않는 제품을 고른다. 필요하다면 전문 속옷 브랜드에서 직원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꼭 맞는 사이즈를 찾을 필요도 있다. 

둘째, 수건이다.

수건은 웬만해서 내 돈 주고 사는 일이 적은 물건이다.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감하면서, 세안이나 목욕 후에 잘 삶아 좋은 냄새가 나는 뽀송뽀송한 수건이나 배스타월로 닦아내는 기분은 삶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준다.

셋째, 침구다.
요즘은 침대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몸에 직접 닿는 침구는 순면이나 린넨 제품을 깨끗이 삶아 사용한다.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 중에 마음에 드는 게 없을 때는 좋은 천을 사서 봉제를 맡겨 사용하기도 한다. 몸에 닿는 침대 커버와 시트, 베개 커버는 2종을 번갈아 사용하는데, 누렇게 변색되기 시작하면 교체해준다. 겨울에 시트 위에 덮을 구스 이불이나 스프레드 역시 계절별로 2종이면 충분하다.

50 이후에는 50에 어울리는 물건들에 의지해 최대한 단순하게 살면서, 아름답고 우아해져야 한다. 

 


50부터는 물건, 관계 집착은 다 버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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