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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서재 시리즈/상추 CEO

[책 속 한 줄] 생각 속에서는모든 게 가능하다.

by 센시오 2020. 8. 27.

'아이디어'는
저의 무기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남들과 다를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아이디어'이니까요.

죽어라고 일하는 것은
더 이상 경쟁력이 될 수 없어요.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힘',
즉 '생각하는 힘'이 남달라야 해요.
저는 '생각' 속에
우리가 원하는 답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의 경쟁력을 높여줬던
채소끼리 경쟁을 붙여 품질을 높이는 발상,
채소를 우체국 택배로 배송하겠다는 생각,
유기농 채소를 매주 한 차례씩 집으로
직접 배송해주는 아이디어들,
이 모든 것은 '생각'에서 탄생했습니다.

생각은 참으로 놀라워요.
가령 170만 광년 떨어진 우주 어딘가에서
제2의 지구를 찾았다고 해보세요.
빛의 속도로 달려가면 170만년을
쉬지 않고 날아가야 해요.
하지만 '생각'은 어떤가요?
지금 눈을 감고 제2의 지구를 떠올려보세요.
우리 생각은 순식간에 그곳에 도달합니다.
생각은 모든 물리적인 조건을 뛰어넘습니다.
생각은 빛보다 빠르고,
우주를 품을 수 있을 만큼 넓습니다.
뚫지 못하는 장벽이 없으며
상상하지 못할 모양이 없습니다.

생각 속에서는 모든 게 가능해요.
단지, 우리 스스로가 생각을
가로막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저자가 말한 대단한 무기인 '아이디어',
즉 '생각'은 모두가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단지, 이 무기를 마음껏 휘두룰 수 있을지는
스스로에게 달렸다.

농사를 지을 때,
씨앗 만큼 아이디어를 많이 심은 그는,
아무도 가질 수 없는 자신만의 '생각'을 가졌기에
유기농업계의 신화가 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이 포스트는 <상추CEO> 를 참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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