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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른전에 한번쯤 심리학에 미쳐라

#3. 서른 전에 꼰대가 되는 지름길

by 센시오 2020. 8. 6.

스스로를 낮게 여기는 심리를 열등감이라고 한다. 

정신분석학자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는, 열등감이 높은 사람들은 이를 보상받으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삶의 방식을 형성해나간다고 보았다. 만약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보상받지 못하게 되면 그 사람의 결점은 소위 말하는 콤플렉스로 발전하고 만다. 

열등감의 문제는, 바로 강한 반작용이다. 나보다 못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 앞에서는 열등감만큼이나 깊은 우월감에 사로잡혀 꼴사나운 갑질이나 허세를 부리게 된다. 

또한, 열등감이 심한 사람들의 특징은 비판에 지나치게 민감하다는 것이다. 
정당한 비판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들이 가볍게 던지는 농담조차 왜곡해서 받아들이곤 한다. 상대방이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했는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거나, 자신이 당했다고 생각하는 만큼 상대를 꼬집어야만 속이 풀리는 사람들이 이런 경우에 속한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또한 최악의 상황을 쉽게 염두에 두는 경향이 있다. 


‘나를 싫어해서 그러는 게 분명해’
‘내가 우스워 보이나 보지. 속으로는 비웃고 있을걸’
‘그런 꼴을 당하느니 차라리 여기서 관두는 게 나아.'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군가에게 거절을 당하거나 뜻하지 않은 벽을 만나는 경우가 흔하다. 열등감은 그런 걸림돌들을 현미경으로 최대한 크게 확대하여 온갖 최악의 시나리오를 펼치도록 만든다.
그리고 끝없이 비극적인 사고회로를 돌리며 스스로를 지치게 만든다.  


만약 서른도 되기 전에 이런 조짐이 보인다면 마흔, 쉰에는 누구도 가까이하기 싫은 ‘꼰대’가 되기 십상이다. 


서른 이후 세상은

심리전이 난무하는 난장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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