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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하버드의 달력은 열흘 빠르다

노는 것 같아도 성적이 기가 막히게 좋은 하버드생의 시간관리 비법

by 센시오 2023. 7. 28.
요즘은 워라밸,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다.


일로 최고의 아웃풋을 내길 원하면서 동시에 개인적인 삶의 여유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이를 내 삶에 적용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일의 성과를 위해 매달리다 보면 강도 높은 일정에 쫓기기 일쑤고, 때로 번아웃이 오기도 한다. 그렇다고 삶의 여유만 추구할 수도 없는 법이다. 일은 삶의 질을 담보하는 필수 요소이자 나의 가치를 실현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일에 있어 제대로 성과를 내면서도 삶의 여유를 챙기는 일은 요원한 것일까? 

이도 바로 ‘열흘 먼저 해치우기’ 전략으로 실현할 수 있다.

 

바쁘게, 분주히 일한다고 하여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마감일 이전에 일을 끝내 두면 검토할 여유 시간을 가지며 최종 결과물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미리 끝낼 수 있도록 일정을 앞당겨 놓았기에 마감과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처리하는 내 모습과 이별할 수 있다. ‘열흘 먼저 해치우기’ 방식 하나만 적용해도 ‘성과를 내는 일 습관’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이는 단지 직장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직장인, 사업가, 주부, 프리랜서 등 일을 하는 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다. 일상에서도 ‘열흘 먼저 해치우기’로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들이면 삶이 여유로워진다.


 

하버드 우등생들의 열흘 빠른 달력

세계적인 인재와 영향력 있는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하 는 미국의 하버드대학에서 신입생과 MBA 과정 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 시간 관리라고 한다. 최고의 엘리트를 배출하는 명문 하버드대가 학생들에게 시간 관리법을 가장 먼저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능력은 하버드에서도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덕목이다. 더구나 하버드는 강도 높은 공부로 유명하다. 만만치 않은 배움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설렁설렁 노는 것 같아도 성적이 기가 막히게 좋은 우등생들의 공부법

어떻게 하버드대 학생들은 강도 높은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것일까?
하버드생만의 특별한 공부법이 따로 있는 것일까? 여기 하버드생들의 공부 비법을 소개한 인터뷰 기사를 한번 들여다 보자.

우리나라 초대 국립생태원장을 지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하버드대학교 학생들, 그중에서도 우등생들의 공부 비법을 전한 바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하버드대에서 공부하던 시절 최 교수는 기숙사 사감으로 일하며 학생들을 가까이서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평소에는 설렁설렁 노는 것 같은데 성적이 기가 막히게 좋은 이들을 특히 눈여겨보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그들만의 공부 비법을 발견했는데, 비결은 다름 아닌 ‘예정보다 열흘 먼저 해치우기’였다. 하버드의 우등생들은 읽어야 하는 책, 제출해야 하는 에세이, 발표해야 할 자료가 있다면 이를 열흘 앞서 미리 해 놓더라는 것이다.


일 잘한다고 인정받는 사람들, 존중 받는 리더들, 조직 내 최고 결정권자인 CEO들의 일하는 방 식에도 ‘열흘 먼저 해치우기’의 원리와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인터뷰에서 최 교수가 말한 것처럼 이는 비단 공부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었다. 세상 모든 일에 해당하는 ‘일 처리 비법’이기도 했다.


하버드생 중에서도 우등생만 알고 있는 일 처리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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