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EO의서재 시리즈/이익을 내는 사장들의 12가지 특징

대기업과 맞짱 떠도 이익을 내고야 마는 사장이 있다

by 센시오 2020. 8. 13.

1,200명의 사장들이 털어놓은
이익을 내는 법칙

 

“머지않아 이 시장에도 대기업이 진출할 텐데, 좋은 대책이 없을까요?”

내 대답은 간단하다.
"물론 있습니다."

이익을 내는 사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이익을 낸다.  내 회사가 속해 있는 분야에 대기업이 진출한다는 소식을 들어도 문제없다.
회사가 어떤 상황에 부닥쳐도 거기에 맞는 '이익을 만들어내는 전략'은 항상 있다.


먼저, 빨판상어 전략을 소개한다.
내가 아는 한 편의점은 대형 마트가 있는 곳 주변에만 매장을 내고 당당히 성공을 거뒀다. 전략은 간단하다. 

 

대형 마트를 이용하러 온 고객에게 마트보다 더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자기 매장으로 유인한 것이다. 마트에 비해 광고비를 들이지 않는 만큼 가격을 낮춰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방식을 소위 ‘빨판상어 기법’이라고 하는데, 이 방식은 지금도 충분히 통용되는 전략이다.

대기업이 도저히 할 수 없는 걸 하는 전략도 소개한다.
한 지방 도시에 있는 고급 호텔 이야기다. 
그 호텔 사장이 나를 찾아왔다. 근방에 대형 호텔 체인이 진출한 뒤 객실 가동률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며 수익을 회복하기 위한 좋은 대책을 세우고 싶다고 했다. 
나는 그 사장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궁리를 거듭한 끝에 대형 호텔을 이길 전략을 도출했다.


“시간과 수고가 많이 들어가지만, 이 방법을 써봅시다. 대형 호텔은 효율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런 귀찮은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이걸 귀찮게 생각하지 않고 할 수 있다면 반드시 대형 호텔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 전략은 지역 주민의 개인 정보를 최대한 수집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벤트 일정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고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었다. 그때만 해도 요즘처럼 개인 정보가 엄격하게 보호되던 시절이 아니었기에 가능한 생각이었다.
그 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개인 정보를 열심히 모으고, 그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호텔의 연회 사업을 크게 활성화했다.
그 결과 지금은 지역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가족호텔로 브랜드가 정착되었다.

 

1,200명의 사장들이 털어놓은 
이익을 내는 법칙

#. 사장님, 이렇게 하니까 이익이 안나는 겁니다.

교보문고  http://bit.ly/2BZLxOa
예스24     http://bit.ly/2NuVSad
알라딘     http://bit.ly/34e5eh6
인터파크  http://bit.ly/2MYuzG1

 

■ 많이 본 책 뉴스
·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 결국 심리학을 아는 사장만이 살아남는다
· 역사상 가장 많은 백만장자를 만들어준 사업가
· 회사개조_ 8단계 매뉴얼
· 시골 옷가게를 매출 20조로 만든 세문장
· 일본인은 조선인의 피를 얼마나 이어 받았는가?


#.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 사장을 위한 심리학은 따로 있다


#. 역사상 가장 많은 백만장자를 만들어준 사업가


#. 센시오의 신간을 가장 먼저 받아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