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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경제학에서 건져 올리는 부의 기회

#2. ○○○만 알면 누구나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

by 센시오 2020. 8. 12.

과거 20년 동안 니케이 평균 주가와 일본의 명목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 총생산)추이를 보면 니케이 평균 주가는 대부분의 기간동안 GDP 동향과 일치한다.

당연한 현상일까? 아니면 의외의 현상일까?

만약 이러한 흐름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그사람은 둘 중 하나일 것이다. 투자 경험이 빈약한 초보이거나, 혹은 베테랑 투자가거나. 그렇지 않고 경험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뭔가 좀 의왼데?'라고 느꼈을 것이다.

사람들은 주가가 경제 동향과는 큰 상관없이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실전 투자에 경제 공부는 별 도움이 안된다고 여긴다. 물론 경제학을 이해했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경제학은 세상에서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떻게 제공되고 소비되는가, 또 그 대가로 돈이 어떻게 도는가 하는 전체 상을 보여준다. 주가 지수란 결국 사업계 전체의 동향을 반영하는 것이므로, 크게 보면 주가는 대부분 거시경제의 동향과 일치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GDP 정보를 이용해서 주가를 예상할 수 있을까?


기업의 설비 투자를 예로 들어보자. 경제학에서는 돈을 지출하는 행위를 두 가지로 분류한다.

하나는 소비
하나는 투자(설비투자)다.

설비 투자란 앞으로 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공장이나 점포 등의 생산 설비에 돈을 들이는 행위를 뜻한다. 기업이 설비 투자를 늘리는 시기는 곧 경기 전망이 밝다고 예상될 때다.
그렇기에 설비 투자는 경제의 선행 지표가 된다.
기업의 예측이 늘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시경제의 측면에서 보자면, 설비 투자액이 증가한 이후 평균 주가 지수가 상승할 확률은 꽤 높다.

다시 말해 GDP의 설비 투자 동향을 좇으면 이후의 기업 실적이나 주가 동향을 예측할 수 있다.

경제학 지식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돈 버는 데 바로 써먹는 경제지식만 쏙쏙 뽑았다!

#, 경제학에서 건져올리는 부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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