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함을 선택해서 휴식을 취했을 때 가장 좋은 점은 몸이 편해진다는 것이다. 너무도 당연한 말을 왜 하는지 의아해할 수 있다. 하지만 편안함 대신 노력에 더 가치를 두고 계속 그쪽을 선택하면 편안히 쉬었을 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그 당연한 이치를 잊어버린다.
'어떻게 하면 음식을 편하게 만들 수 있을까?'
'주방에 이런 도구가 있으면 참 편하고 좋을텐데...'
주방에서 일을 하다보면 이런 생각이 들때가 많다. 혹시나 하고 주방용품 판매점이나 인터넷 쇼핑몰을 둘러보면 놀랍게도 있으면 편리하겠다고 생각했던 물건은 대개 시중에 나와있다. 그리고 그런 물건을 생각해내고 구입한 스스로에게 만족한다. '역시 나는 똑똑해.' 하고 칭찬도 잊지 않는다.

당신은 더 기분 좋게 살기 위해서라도 편해질 방법을 궁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일할 때, 공부할 때, 목표 실현을 위해 나아갈 때 평소 편한 방법을 궁리하다 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흥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사실 세상에는 이미 편해질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이 아주 많이 나와 있다. 조금만 궁리하면 이 기술과 방법을 온전히 누리며 살 수 있다.
본래 과학 기술은 좀 더 편해지고 싶다는 인간의 욕구에 의해 발달 되었다. 의학 기술도 마찬가지다. 환자에게 부담이 덜 가는 편안한 치료를 연구하다 보니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예전에 비해 세상이 더 편해진 건 모두 '편안함'을 추구한 덕이다.
편해질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이 이렇게 발달되어 있는데 편안함을 거부하고 고생길을 선택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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