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아인슈타인'이 가슴을 치며 남긴 명언

아인슈타인은 매번 똑같은 행동을 하면서 결과가 다르기를 기대하는 사람은 바보라고 말했다.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무의미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진정한 노력이란 그런 어리석은 행동이 아니며, '1만 시간의 법칙'에서 말하는 연습 또한 그런 의미는 아닐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어떤 분야에서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을 들여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1만 시간이라는 양적인 면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노력을 하느냐이다.

야구선수가 타격 연습을 하면서 같은 포즈로 수백 개의공을 친다고 해서 실력이 늘지는 않는다. 야구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타격 동작을 할 때 몸의 자세나 움직임이 정확히 어떠해야하고 또 어떤 느낌이어야 하는지를 머릿속으로 명확히 그리거나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동작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해서 문제를 개선해나가야 한다. 수학 성적이 오르길 원한다면, 자주 틀리는 문제와 분명하게 이해하지 못한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그 분야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열심히 노를 젓는다고 해서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은 아니다.
야구를 하든 수학문제를 풀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제대로 파악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연습 방법을 찾아야 한다.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때로는 좋은 스승을 찾아가 배워야 하고, 나에게 맞는 수준의 연습 방법과 연습량을 찾아야 한다. 또한 시간만 보내는 형식적인 연습이 아니라, 최대한 집중해서 더 나은 방향을 찾으며 매일매일 자신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그것이 바로 노력의 진정한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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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재능이 아니라

끝까지 버티는 힘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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