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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일빨리 끝내는 사람의 42가지 비법

3. 불리한 상황도 유리하게 만드는 보고의 법칙

by 센시오 2020. 7. 31.

일을 하다가 실수를 저질렀거나 나쁜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최대한 빨리’ 상사에게 보고해야 한다.
그냥 방치해두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나쁜 일이 생겼다고 해서 ‘서둘러’ 보고하는 게 맞는지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응?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최대한 빨리’ 보고해야 하지만, ‘서둘러’ 보고할 필요는 없다. 이런 보고는 정작 핵심 내용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나쁜 상황에 대해 보고할 때는 마음만 조급해져 내용을 빠트리거나 사실과 의견이 혼동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렇게 되면 보고를 받는 상사도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릴 수가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부족한 정보 때문에 오히려 그릇된 판단을 내릴 수도 있다. 이래서야 ‘서둘러’ 보고한 의미가 없다. 

보고는 ‘빠르기’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일 처리가 빠른 사람은 어느 정도 정보가 모였을 때 ‘최대한 빨리’, 제대로 보고한다. 나쁜 상황이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으면 그 시점에서 수집할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많이 모으고 확인해 상황을 정리한 후 상사에게 보고한다. 그러면 상사도 취합된 정보를 정리하면서 보고를 들을 수 있어 판단 속도가 빨라진다. 뿐만 아니라 잘못된 지시 하게 될 확률이 줄어들어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상황을 보고하기 전에 수집해야 할 정보는 다음의 세 가 지다.
1. 실수의 내용, 경위, 발생한 이유 
2. 상사가 어떻게 움직여주면 좋을지(어떤 대책을 내놓으면 좋을지)
3. 최악의 경우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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