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와 피카소.
두 사람의 그림은 어미어마한 값어치를 지녔지만 생전에 부를 누린 건 그 중 한 사람이다.
고흐는 좋은 그림을 그리는 것에만 집중했고, 피카소는 ‘돈이란 무엇인가?’에 관해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돈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했던 피카소와 그렇지 못했던 고흐의 금전운이 크게 달랐다. 그에 따라 삶의 질 또한 달랐다.
고흐는 그림을 그리는 데만 열중했기 때문에 그림을 판매할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림 판매에 관한 것은 미술상인 동생에게 모두 일임했다. 자신의 그림이 팔리지 않아 가난에 허덕였고, 결국 광기에 사로잡혀 자신의 귀까지 잘라버렸다.
피카소는 고흐와는 달랐다. 피카소는 ‘나는 화가다. 화가는 그림을 팔아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그림을 잘 팔기 위해서 구매자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그 만족감이 구매자들의 지갑을 열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림을 새로 완성하면 미술상들을 불러들여 자신이 그린 그림의 배경과 의도를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렇게 한자리에 미술상들을 부르면 그들끼리 경쟁한다는 것도 계산하고 있었다.
우리가 삶을 계속해서 영위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누구나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돈을 생각하고 대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돈을 대하는 자세에 따라 고흐와 피카소처럼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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