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은 어디에서 굴러올지 알 수 없다.
그래서 무조건 많이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모든 일에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평소에 큰일, 사내에서 주목을 받는 일, 중요한 자리에 앉은 사람만 기회가 오는 것이 아니라, 화려하지 않고 눈에 띄지 않는 일이나 다른 사람을 보조하는 일이라도 거기에서 큰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그렇다고 따로 뭔가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모든 일의 목적을 생각하고 상대가 기뻐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것뿐이다. 비록 누군가를 보조는 일일지라도 그 사람이 일하기 쉽고,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당연한 일을 하는 것이다. 그것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서 그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 그 사람을 보조하는 나에게도 행운이 찾아온다.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혹은 당사자로부터 “다음에 또 큰 업무가 오면 도와주었으면 해.”라고 부탁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서 만일 ‘뭐야 그냥 보조하는 역할인가?’라고 경시하거나 ‘어차피 평가는 저 녀석이 가져가겠지.’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운도 거기에서 끝나고 더 큰 기회가 찾아오는 일은 없다.
메시지나 연락사항을 알리는 일도 마찬가지다. ‘하찮은 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지만 목적을 떠올리고 상대방이 기뻐해 주기 바라는 사람은 다르다. 전화로 전달받은 사항도 흘려 쓴 글씨를 읽기 쉽게 다시 적어서 상대방의 눈에 띄는 곳에 둔다. 그러면 ‘그녀가 하는 일은 틀림이 없네.’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일해 주면 큰일을 맡기고 싶어지지.’라고 신뢰받게 된다.
이처럼 크든 작든 모든 일에 행운의 씨앗이 숨겨져 있다.
어떤 작은 일이라도 그것을 열심히 한다는 것은 행운의 씨앗을 만들어 심는 것과 같다.
운이 밀려드는 19가지 절대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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