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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생기부 과학 필독서 40

생기부 과학 필독서 40_현직 물·화·생·지 선생님들이 선정한

by 센시오 2024. 4. 26.

새로운 대입전형과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따라 학생부 종합전형의 핵심으로 떠오른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그중에서도 학생들의 생기부 과학 과목 세특을 ‘독서’로 완벽하게 채우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 《생기부 과학 필독서 40》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고등학교에서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교과를 담당하는 현직 교사들로 과학고, 영재고, 해외 국제학교, 일반 중· 고등학교를 두루 거친 베테랑이다. 네 저자는 이번 책에서 과목별로 구분된 각 파트를 맡아, 물·화·생·지 각 과목에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책, 이론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 관련 전공과 진로를 깊이 있게 설명하는 책들을 두루 소개한다. 

 

저자들은 이공계열 대학이 학생에게 요구하는 역량은 분명하다고 말한다. 바로 ‘과학적 호기심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깊이 있게 공부한 과정을 보여달라’는 것이다.
학생들의 세특을 작성하는 입장에서 아쉬움이 남는 경우가 많다고 저자들은 입을 모은다.발표 내용이 단편적인 교과서 설명에 그치는 경우가 특히 그렇다. ‘교과 내용 중 무엇이 궁금했다’라고 단순히 기록하고 끝내는 학생과, 스스로 자료 조사를 하여 더욱 깊이 있게 학습한 학생, 나아가 이를 실생활과 연계하여 사고를 확장한 학생, 과학적 이슈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논술한 학생들에 대한 평가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번 책 《생기부 과학 필독서 40》에서 저자 교사들은, 학생들이 과학 교과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 나만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 다른 지식으로 확장하여 탐구한 활동을 생기부 세특에 충실히 담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들이 선정한 40권의 필독서는 과학자의 연구 윤리부터 첨단 미래산업과 과학기술까지, 융합적인 과학 주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한 이와 연계된 심도 있는 과제연구, 탐구발표, 프로젝트 활동의 아이디어를 130가지 이상 구체적으로 제안하며, 큰 틀에서 탐구의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자율활동, 진로활동, 동아리 활동, 과세특, 행특(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 생기부의 각 항목들이 독서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조언함으로써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살뜰히 챙겼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은 대학이 원하는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 역량, 연구자의 윤리까지 모두 담아냄으로써 입학사정관이 주목하는 이공계열 최적의 생기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며, 성공적인 입시라는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현직 고등학교 물·화·생·지 선생님들이 선정한
생기부 과학 필독서 40권을 한 권에

교보문고: https://bit.ly/44dLV7X

예스이십사: https://bit.ly/4aSJsSI
알라딘: https://bit.ly/49WwClf
인터파크: https://bit.ly/49TT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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