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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생기부 인문사회 필독서 50

생기부 인문사회 필독서 40_현직 고교 선생님들이 직접 고른

by 센시오 2024. 4. 18.

학종(학생부 종합전형) 비중이 확대되고,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등 확 바뀌는 입시 제도에서 생기부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생기부에서 핵심은 과세특(과목별 세부특기사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세특은 선생님 재량으로 교과 수업 활동과 수행 평가를 직접 작성하기 때문에 학생이 수업 태도와 과제 수행 중 보여주는 성장 과정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저자는 학생이 생기부 과세특을 돋보이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독서를 활용해 지식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교과 수업을 통해 생긴 다양한 의문점이나 더 알고 싶었던 내용을 관련 책을 읽고 자신의 지식을 확장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과세특을 위한 가장 완벽한 시나리오기 때문이다.  

 

 

<생기부 인문사회 필독서 50>은 인문사회 분야 책을 생기부의 과세특에 연계하여 녹여내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18년 차 현직 고등학교 국어교사가 50권의 책을 직접 읽고 골랐으며 책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과세특과 연결하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후속 심화활동을 모든 책마다 담았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 했던 주제 발표활동과 생기부 사례도 같이 소개한다. 

저자는 전공이 이공 계열이라고 해서 전공 관련 책들만 나열한다면 생기부에 독보적인 면을 보일 수 없다고 강조한다. 인문사회 책들은 모든 학문의 기본이자 뿌리인 인문학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계열을 막론하고 꼭 챙겨야 할 독서 영역이라는 점을 학생들이 놓친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인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전공 관련 책을 찾아 같이 읽을 때만이 깊고 넓은 학문적 시야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필독서 50권은 중고등학생이 읽을 수 있는 수준이면서 교과 내용과 어우러지는 책, 문학, 경제, 사회, 법, 예술 등 다양한 전공과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책들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듯 읽는 누구에나 알려진 도서는 피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은 대학이 원하는 자기주도적이고 융합적 인재 역량을 생기부에 담아냄으로써 입학사정관이 주목하는 최적의 생기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성공적인 입시라는 목표에도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현직 고교 국어 선생님이 직접 읽고 고른
생기부 인문사회 필독서 50권을 한 권에

교보문고 : bit.ly/446qRj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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