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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생기부 필독서 100

<생기부 필독서 100>현직 고교 선생님들이 직접 읽고 추천 하는 책

by 센시오 2023. 3. 30.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읽고 추천하는
생기부 필독서 100권을 한 권에

 

“생기부 잘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간절히 묻는 질문 중 한 가지일 것이다.

이 질문에 답하고자 과학고, 자공고, 일반고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든 책 <생기부 필독서 100>이 출간됐다.

 

생기부의 핵심축으로 꼽히는 ‘과세특(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맞는 책을 인문사회, 과학, 수학 계열별로 나누어

 100권을 엄선, 책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이를 세특에 활용할 구체적인 방법과 최신 생기부 사례를 담은 책이다.

2024 대입전형부터는 자기소개서, 자율동아리, 수상경력 등이 대입 자료에서 모두 빠지면서 각 과목 교사가 수업과 수행평가 등에서 관찰한 내용을 기록하는 ‘과세특’이 생기부의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들은 이 생기부의 과세특에 학생의 역량과 노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낼 방법이 ‘독서를 통한 확장'이라고 입을 모은다. 


왜냐하면 교과 수업에서 의문점이나 알고 싶은 내용이 생겼을 때 관련 책을 찾아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자기주도적 탐구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최상위 대학과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생기부 형태이기 때문이다. 


바뀐 대입전형에서도 독서는 여전히 생기부의 핵심 키워드이며

생기부 전체 영역에서 한층 깊이 있는 독서 후 활동으로 녹여내는 것이 공략 포인트라는 것이다.


필독서 100권은 서울대 필독서와 교과 교사들이 추천한 책, 베스트셀러, 교실에서 학생들이 많이 읽고 반응이 좋았던 책 중에서 
엄선했다. 그러나 청소년 필독서나 대입 필독서로 너무 알려져서 누구나 생기부용으로 염두에 둘 만한 책은 제외했다. 


소개된 책을 매개로 창의성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심화 활동 예시를 책마다 일일이 제시했고,

학교 현장에서 진행했던, 주제발표활동과 과제연구, 관련 학과 진로탐색 활동의 사례도 같이 담았다. 

당장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선택조차 어려운 학생부터,

상당한 독서량을 갖추었으나 심화 독후 활동으로 연결하는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학생까지.

이 책에서 현실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읽고 추천하는
생기부 필독서 100권을 한 권에

교보문고: bit.ly/3ZsGlv3
예스24: bit.ly/3L1whFb

알라딘: bit.ly/3yjGc11
인터파크: bit.ly/3L7RK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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