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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생기부 필독서 100

완벽한 생기부를 위한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고른 <생기부 필독서 100>

by 센시오 2023. 3. 9.
완벽한 생기부를 위한 필독서 100권을 한 권에

“생기부를 잘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질문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겐 간절한 질문이다. 
좋은 생기부가 대학의 순위를 가르는 판단기준이기 때문이다.
<생기부 필독서 100>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생기부 과세특(과목별 세부 특기사항)에 기록하는 독서 활동에 필요한 필독서 100권을 한 권에 담았다.
과학고, 자공고, 일반고에서 15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한 베테랑 교사 5명이 생기부 과세특을 작성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전공별로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후속 활동을 하는 게 좋은지
사례를 고스란히 녹여낸 책이다.

최근 입시에서 가장 주목받는 생기부 영역은
과목별 선생님이 기록하는 과세특이다.

저자들은 이 과세특에 학생의 역량과 노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낼 방법이
‘독서를 통한 확장'이라고 말한다. 교과 수업에서 호기심과 의문을 품고, 
지식을 확장하기 위해서 관련 책을 찾아 읽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자기 주도적 탐구과정을 
보여주는 것, 이것이 생기부 과세특을 위한 ’완벽한 시나리오'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작성된 생기부가 최상위 대학과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독서이자 생기부 형태인 것이다. 



이 책은 여기에 필요한 전공별 도서 100권을 소개한다. 
그리고 독서 후속 활동으로 학생들이 고민해보면 좋을 내용, 
책을 매개로 창의성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심화활동을 100권의 책마다 일일이 실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저자들이 학교에서 직접 작성한 성공적인 과세특 예시도 실었다.



100권의 필독서는 다섯 명의 선생님이 서울대 필독서, 베스트셀러, 교과목 교사가 추천하는 책,
교실에서 학생들이 많이 읽고 반응이 좋았던 책을 기준으로 엄선했다. 

인문 사회 계열, 과학 계열,  수학 계열 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도 소개했다.
그러나 대입 필독서로 너무 알려져 생기부용으로 염두에 둘 만한 책은 배제했다.


당장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선택조차 어려운 학생부터, 상당한 독서량을 갖추었으나 심화 독후 활동으로 연결하는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학생까지.  이 책 한 권이면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주경아

고등학교 근무 17년 차 현직 국어 교사이다. 사회 현실을 반영한 문학 작품을 찾아서 소개하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독서의 의미를 알려주고 학생들이 저마다 자기만의 ‘인생 책’을 찾도록 돕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 수업 시간에 현재를 바탕으로 앞으로 올 미래사회를 상상해보도록 지도하며 그 안에서 학생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꿈을 찾는 수업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저자 
정재화

고등학교 근무 17년 차 현직 국어 교사이다.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고르고 추천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 수업 시간에 깊이 있는 책 읽기 경험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책을 더 가까이하도록 돕고 있다. 본인 역시 독서 모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성장 중이다. 

저자 
방희조

일반고, 과학고에서 두루 근무한 12년 차 현직 지구과학 교사이다. 수업과 연계된 프로젝트와 발표 활동, 동아리 활동, 다양한 과학대회와 R&E, 지구과학 진로탐색 프로그램, 사제동행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진로를 찾아가도록 독려해왔다. 특히 학생들이 한 권의 좋은 책을 통해 연구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얻으며, 연구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갖추는 모습을 보며 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저자 
이재환

고등학교 근무 17년 차 현직 수학 교사이다. 다양한 정규수업 활동으로 학생들이 수학이라는 과목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며, 수학의 공학적 도구인 지오지브라, 알지오매스 등을 통해 수학적 깊이를 더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수학 과목에서는 독서 활동을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기 쉽지만, 독서를 통해 수학 역량이 향상됨은 물론이고 성공적인 대입으로도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저자 
이현규

일반고, 자공고에서 두루 근무한 13년차 현직 수학 교사이다. 수업에서의 탐구활동, 수학 동아리 지도, 교과연구회 활동 등에서 다양한 수학 지도 역량을 쌓아왔다. 평소 수학 도서를 즐겨 읽고 학생들이 탐구하기 좋은 소재를 뽑아 수업에 적극 활용했는데, 그동안 쌓은 폭넓은 정보와 노하우를 이번 책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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