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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주식투자 3인의 명언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by 센시오 2022. 3. 27.

많은 주식 초보들이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객관적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주식을 단지 '운'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렇다면 모든 주식투자에는 방법론이나 객관적 지표라는 것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주식투자가 단지 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면 애당초 우리가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볼만한 주식투자의 3대 명언을 소개할까 합니다.

 

 

첫 번째 명언은 개그맨 김수용 씨입니다.

그는 주식투자로 3개월 만에 1억 원을 버는 방법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2억 원을 투자하세요!”

많이 벌려면 그만큼 많이 투자하라는 소리입니다.



두 번째 명언은 아이작 뉴턴입니다.

천재 물리학자인 그가 주식투자에 실패하고
약 2만 파운드(현재 가치로 약 20억 원)를 날린 뒤 한 푸념이 있습니다.

“나는 천체의 움직임까지도 계산할 수 있지만,
인간의 광기는 도저히 계산할 수가 없다.”



 

세 번째 명언은 성공한 투자자 워런 버핏입니다.

그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 중에 이렇게 썼습니다.

“재무제표 숫자가 없었으면, 찰리와 나는 길을 잃었을 것이다.”




주식투자에 관한 이 세 사람의 말을 곱씹어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웃기는 놈도, 천재도, 성공한 투자자도 주식투자로 쉽게 돈을 벌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전업, 전문 투자자가 아닌 우리는 최소한 이상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박만을 꿈꾸며 객관적인 판단이 없이 종목을 고르지 말아야 합니다.
사두고 넋 놓고 오르기만 기다리고 있는지 스스로 투자패턴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 어떨까요?

투자할 종목을 찾아 하이에나처럼 어슬렁거리지 말고,
2022년 주목할 10~20개 기업을 선택해 그 회사의 경영활동을 추적하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혼돈으로 가득한 주식투자의 세계에서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선택해야 할까요?
이 혼돈이 가득한 주식투자의 세계에서 믿을 수 있는 최소한의 객관적 잣대는 존재하는 것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그 최소한의 객관적 잣대는 바로.

 

재무제표입니다.

재무제표의 회계 정보는 가장 기초적인 판단 근거입니다.
이 안의 숫자를 익히고, 이를 주식투자에 적용하는데는 또 시간이 필요합니다만 적응만 하면 주식투자를 시작하기는 전 ‘클릭’ 몇 번 이면 누구나 전문투자자와 같은 경쟁선에 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22년, 주가가 저평가된 53개 기업의 재무제표를 쉽게 읽어 드립니다.
글을 따라 읽다 보면, 재무제표의 어려운 숫자를 투자정보로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으로 ‘묻지마’ 투자에 휩쓸리지 않고,
주식투자로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증가시킬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대형주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도록 노력했습니다.

300명이 넘는 투자자들의 의문을 모아 2022년 저평가된 기업들을
재무제표 분석과 함께 제시한 이 책으로 올 한 해 여러분의 투자에도
굳건한 전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대한민국 상장사 2,356개 기업 중에서 재무제표를 보고 찾아낸 저평가 종목 53개 기업을 꼭 짚어 소개한 책이 출간됐다. 그냥 정한 게 아니다. 투자자 300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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