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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by 센시오 2022. 3. 22.
대한민국 상장사 2,356개 기업 중에서 재무제표를 보고 찾아낸 저평가 종목 
53개 기업을 꼭 짚어 소개한 책이 출간됐다.

 

 
 
그냥 정한 게 아니다.

투자자 300명에게 ‘어떤 섹터가 궁금한지’ 리서치하여 7개 섹터를 정하고 여기에 속한 기업의 재무제표를 전수 조사해 저평가된 종목을 선정했다. 

7개 섹터는 반도체, 전기차, 메타버스, 게임, 바이오, 로봇과 기타 분야다. 저자가 운영하는 커뮤니티에 선정한 종목을 공유하고 집필하는 도중, 몇 종목은 폭등하여 이를 공유하던 투자자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식투자자 대부분은 재무제표가 매우 ‘중요한 사실’을 담고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막상 투자할 때, 재무제표를 읽지 않는다. 사후에도 비교하지 않는다.

가장 큰 이유는 영업이익, 부채비율, 유동비율, 영업활동현금흐름, 재고자산회전율, 매출채권회전율 등. 재무제표에 있는 숫자를 한 번에 알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재무제표에 담긴 이런 숫자를 ‘빠르게’ 투자정보로 바꿔 본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다.


저자는 7개 섹터 53개 기업의 재무제표에 담긴 숫자를 보면서 종목별로 어떤 숫자가 저평가 되어 있는지 쉽게 설명했다. 관심 있는 종목 먼저 보면 된다. 같이 따라가다 보면 종목별로 재무제표의 어떤 숫자를 보면 되는지 자연스럽게 손에 잡힐 것이다.

 

좋은 기업은 재무제표에서 좋아야 할 숫자가 좋아지는 기업이다.

투자 전문가는 이런 기업을 빠르게 알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산다. 당신도 이 책을 통해 좋아져야 할 숫자가 좋은 기업을 ‘빠르게’ 가려내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
이승환
한국공인회계사회 근무 중. 회계를 알기 쉽게 홍보하다 보니 직장인 시각으로 재무제표 읽는 법을 연구했다. 쓴 책으로 <숫자 울렁증 32세 이승환 씨는 어떻게 재무제표 읽어주는 남자가 됐을까> <핫한 그 회사, 진짜 잘 나갈까?> 등이 있다. 
황우성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을 거쳐 강남금융센터에서 근무 중이다. 하나금융투자 업무직으로 입사해서 주식투자를 바닥부터 독하게 시작해 실력을 인정받아 현재의 자리까지 올랐다. 쓴 책으로 <해외투자 전문가 따라하기> <어서와, 주식투자는 처음이지?>가 있다.  
김태경
공인회계사. 포스코케미칼 재무회계그룹에서 회계, 세무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공인회계사에 합격한 이후로 ‘공부해서 남주자’는 신념을 가지고 회계 지식을 나누고 있다. 쓴 책으로 <창업이 제일 쉬웠어요> <어서와, 주식투자는 처음이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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