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인문/세계 심리학 필독서 30

심리학 필독서 30권을 한 권에 <세계 심리학 필독서 30>

by 센시오 2022. 3. 15.
​프로이트부터 스키너까지 심리학 명저 30권을 한 권에

 

 

전 세계 심리학 필독서 30권을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됐다.

프레데릭 스키너,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구스타트 융, 존 카밧진, 에리히 프롬, 대니얼 커너먼 등 이 분야의 세계적인 명성과 평판을 가진 저자를 엄선해, 한 권당 5분 정도면 읽을 수 있도록 핵심 내용만 쉽게 풀어서 담은 책이다. 수많은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친 그루의 생생한 이야기를 한 권당 530원에 읽을 수 있으니 가성비도 최고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심리학은 인간(Human Being)의 마음을 다루는 학문이다.


언뜻 살아가는데 얼마나 필요할까 싶지만, 세상은 나와 타인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갈등은 사람의 마음에서 기인한다. 돈, 인간관계, 일, 사랑 등이 그것이다. 이런 문제에 부딪혔을 때 심리학을 알면 쉽게 풀어갈 수 있다.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에 쉽게 적응하는 방법을 돕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심리학을 접해보면 복잡하고 심오해 쉽지 않다. 수많은 책 중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판단하기도 어렵고 수십 권씩 읽을 시간도 없다. 이런 현실적 문제를 해결해 주는 책이 바로 <세계 심리학 필독서 30> 이다. 수많은 저자의 책 중에서 분명한 기준으로 30권을 엄선해 한 권으로 정리했기 때문이다.

여기 소개된 책들은 심리학의 여러 분야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친 책이다. 왜 사는지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심리학 분야의 최고명저, 현대 심리학의 95%를 제공했다 평가받는 심리학자의 저서, 심리학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책, 스트레스, 성격, 인간의 욕망 등 각 분야에서 최고라 평가받는 책들이다. 책 한 권으로 이들의 지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으니 이만한 가성비도 찾기 쉽지 않다.

 
 
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었다.


생물학적으로 인간을 다루는 심리학, 발달하고 성장하는 인간을 다루는 심리학, 사회를 구성하고 사회에서 생활하는 인간을 설명하는 심리학이다. 그러나 어디부터 읽어도 상관없다. 흥미가 느껴지는 부분부터 읽으면 된다. 좀 더 알고 싶으면 각 저자의 원저를 찾아 읽어보길 권한다. 

이 책 한 권이면 고전부터 최신까지 심리학의 전개도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심리학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도 방향을 설정하는 데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및 번역자 

지은이  사토 다쓰야(サトウタツヤ)

도쿄 도립대 인문학부 졸업 후 리쓰메이칸대 부교수 및 연구부장을 거쳐, 리쓰메이칸 글로벌 이노베이션 연구기구 부기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리쓰메이칸대 종합심리학부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전문 분야는 응용사회심리학, 심리학사이다.
저서로 《일본의 심리학 수용과 전개》, 《방법으로서의 심리학사》, 《IQ를 묻다》가 있으며, 《당신은 왜 달라질 수 없는가》, 《사회와 마주하는 심리학》을 공동 집필했다.


옮긴이  박재영

서경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출판, 번역 분야에 종사한 외조부 덕분에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며 동양권 언어에 관심을 가졌다. 번역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것에 재미를 느껴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강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 소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사장 자리에 오른다는 것》《1인 기업을 한다는 것》《성공한 사람들은 왜 격무에도 스트레스가 없을까》《의욕이 뿜뿜 솟는 50가지 방법》《YES를 이끌어내는 심리술》《순식간에 호감도를 높이는 대화기술》《힘내라는 말보다 힘이 나는 말이 있다》《나는 아스퍼거 증후군입니다》 외 다수가 있다. 

 

 

 

세계 심리학 필독서 30

전 세계 심리학 명저 30권을 한 권에전 세계 심리학 명저 30권을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됐다. 신간 〈세계 심리학 필독서 30〉은 프레데릭 스키너,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구스타프 융, 존 카밧진,

book.nave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