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사람은 짧은 것만 기억한다. 짧게 말하라.

일할 때는 짧게 말하는 게 돈이고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왜냐하면 듣는 사람은 짧은 것만 기억하기 때문에 전하고 싶은 내용을 짧게 말할 수 있는 무기를 갖추지 못하면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는 것이다.
짧게 말하는 게 왜 무기가 될까? 일은 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회의할 때, 상사에게 보고할 때, 고객에게 설명할 때, 회의 할 때 내가 듣는 사람이라 생각해 보자. 아무리 중요한 얘기라도 길면 기억하지 못한다. SNS도 그렇다. 유튜브도 제목이 끌리는 영상을 클릭하지 않는가. 제목은 짧다. 총구를 정확히 겨누고 상황에 맞는 짧은 말을 던져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짧게 말하는 기술이 필요한 이유다.
어떻게 짧게 말할 수 있을까?

저자는 카피라이터처럼 말하라고 말한다. 카피라이터는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상품도 한 줄로 풀어낸다. 그것도 귀에 확 꽂히게 설명한다. 짧게 말해도 하고 싶은 말을 다 전달할 수 있다는 의미다. 방법만 알면 된다. 저자는 2,200개 회사와 일하며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한 현직 카피라이터다. ‘짧게 말하는 방법’을 주제로 600회 이상 강연하며 18,000명 이상에게 그 노하우를 전했다.
신간 <짧은 말이 무기가 된다>는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카피처럼 짧게 말하는 방법 4단계를 알려준다. 그리고 회의, 보고, 프레젠테이션, 강연, 세일즈 토크, 업무 미팅, 상담. 이렇게 자주 일어나는 상황에서 짧은 말로 내 가치를 높이는 기술을 예를 통해 보여준다. 당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말 패턴 7가지도 귀띔해준다.
길게 말하면 잔소리다. 듣는 사람은 짧은 것만 기억한다.

구매 가능한 온라인 서점 링크
교보문고 : bit.ly/3pPcJ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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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 bit.ly/3qFZ8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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