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결국 참는 사람이 손해 보게 되어있다
‘시월드가 남편 생일을 양력과 음력 다 챙겨줘야 한다고 말한다면?’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기로 했는데 부장이 퇴근 10분 전에 일을 던진다면?'

살다 보면 이런 빡치는 상황에 처할 때가 있다. 원래는 이럴 땐 이렇게 답을 해야 한다.
‘지난달에 생일상 차려줬는데 또 차려 주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혹은, ‘부장님, 저는 저녁 약속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시켜주세요.’ 이렇게 말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참는다. 문제를 일으키기 싫어서, 언쟁하기 싫어서, 건방져 보이거나 이기적으로 보일까 봐 전전긍긍하면서 말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혹은 업무상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갈등이 생기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 상황에서 무조건 갈등을 피하는 건 오히려 모두에게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참는 게 상책은 아니라는 거다.

시대가 변했다. 똑똑해진 사람들은 "참으면 나만 손해다."라는 진리를 깨달았으며, 안 참는 사람들이 이득을 본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그렇다. 참지 말아야 한다.
참지 않고 자유롭게 할 말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게 가능할까?” 얼마든지 가능하다!
지금껏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갈등을 피하기 위해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왔다면 <참지 않을 용기>의 저자가 전하는 조언에서 처방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자타가 인정하는 자기표현법의 1인자다.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유로워질 용기, 행복해질 용기, 그리고 참지 않을 용기다.
하고 싶은 말을 참으면
나만 호구 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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