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한 줄] 토끼보다 거북이가 되라.

토끼보다 거북이가 되어라.

그리고 잔꾀보다 무게감을 가져라

선생은 수시로 나에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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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클럽에서 함께 공부한 경영자들 중에는

니토리보다 훨씬 빨리

100개 매장을 달성한 이들도 있었다.

그런데도 선생은 항상 나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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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토리 씨, 천천히 가도 좋으니

한걸음씩 나아가는 게 중요해.

잔꾀에 밝은 토끼가 잠시 쉬는 동안

조금씩 따라가게.

절대 멈춰 서서도, 쉬어서도 안 되네.

머리가 나쁘다거나

계산력이 떨어진다해도 상관없어."

노력을 멈추지만 않으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걸세

모두가 빨리 빨리를 외치더라도

똑같이 빨리 갈 수 있는 지름길을 찾는 것보다

노력과 의지로 한 걸음씩,

자신의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거북이처럼 가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최고의 속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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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얕은 꾀만으로는

지금의 니토리는 없었을 것이다.

조금 느리더라도 목표를 향해

꾸준히 그리고 멈추지 않았기에

지금의 성공을 누릴 수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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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거북이CEO>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